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영월 지역 방문객과 지역 영화관인 영월시네마의 관람객 수가 급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화 속 배경지와 실제 유적지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영월군이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추진해 온 농촌유학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158명의 농촌유학생이 등록했으며, 가족 포함 총 305명이 전입했다. 5년 만에 유학생 수가 7명에서 158명으로 급증했으며, 이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마을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다. 영월형 농촌유학은 최대 9년까지 지원하며, 특성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기 정착을 돕고 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강동구와 함께 '국내 친선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운영하며 양 지역 초등학생 52명이 상호 방문하여 문화, 역사, 생활 환경을 체험하는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지역 이해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으며, 참여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영월 로컬 아이디어 구체화 부트캠프 시즌1'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지역 선배 활동가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트캠프 이후에는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사업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영월군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0세 이상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접종은 관내 보건기관에서 가능하며, 백신 종류에 따라 비용 지원이 다르다. 영월군보건소는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접종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월군이 한국관광공사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영월형 반값여행' 모델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 사업은 숙박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며, 전통시장을 필수 코스로 지정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4월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되며, 연 1회 가능하다.

영월군시설관리공단 별마로천문대에서 3월 3일 개기월식 특별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전문가 해설과 함께 '블러드 문'으로 불리는 붉게 물든 달을 관측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 배차 시간도 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탄광촌에서 불린 노래 36곡을 담은 국내 첫 단행본 『탄광촌의 노래』를 발간했다. 이는 영월군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탄광 산업유산을 문화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기록화 작업의 성과다. 책은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불린 노래를 5개 주제로 구성했으며, 광부들의 삶과 공동체 기억을 담고 있다. 향후 음원 복원 CD 발간 및 콜로키움 개최를 통해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영월군이 오는 3월 28일 청령포 강변에서 열리는 제1회 '영월 쪼매장' 마켓의 셀러 및 창작자를 모집한다. 'Rustic & Eco Life'를 슬로건으로 친환경적인 시골 라이프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월 지역 청년 창업팀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F&B, 농림어업 생산물, 수공예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 분야의 셀러 및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4일까지이다.

영월문화원은 오는 2월 28일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2026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 세시풍속을 공유하고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줄타기, 국악, 민속놀이, 전통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달집태우기, 먹거리 등을 제공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사별 경험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와 일상 적응을 돕는 '홀로지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사별 1인 가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모집하며, 4월부터 9월까지 집단상담, 정서지원, 자조모임 등 20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영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카페, 책방 등 소규모 공간 주인장이 직접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며, 선정된 공간에는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민 생활권 내 문화 활동 공간을 확장하고 문화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며, 민간 및 유휴 공간을 문화 공유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총 30개 공간을 선정한다.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