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인제군과 환경단체, 지역주민, 전문가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가아2리 농경지에서 장마철 토사 유실 및 흙탕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농업 비점오염 저감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식생토낭 설치를 통해 토사 유출을 줄이고 토양을 안정화하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이미 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올해는 유지관리 점검 및 취약지역 발굴 등으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제군이 대몽항전의 최후 승전지인 한계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공개하기 위한 탐방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탐방센터 건립 공정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계산성은 역사·문화·생태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인제군, 인제군보건소 후원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디챌린지, 수영왕챌린지, 아쿠아로빅챌린지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인제군보건소와 연계한 건강측정 및 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7월부터 6개월간 축구, 바둑 등 9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된다.

인제군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군정 체험 기회와 공직사회 이해 증진을 위해 '2026년 하계 대학생 실습공무원' 6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일부터 12일까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군정 업무 보조 및 현장 지원 등의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족 등을 우선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19일 발표된다.

인제군가족센터가 느린발달 자녀 양육 가족 13가정을 대상으로 '슬로우스타 가족연대' 가족캠프를 개최하여, 자연 속에서 유대감을 높이고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물놀이, 수상레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넓히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지지를 얻었다.

인제중학교 이하랑 선수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창던지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 차례 경신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39.78m로 시작해 단기간에 61.54m까지 기록을 향상시킨 이하랑 선수는 누나인 이새봄 선수와 함께 김고은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남매 창던지기 선수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다.

인제군이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 철거 및 신고 시 변상금, 과태료, 형사책임 면책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불응 시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인제기적의도서관이 7월부터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아 탐색, 정서 안정, 기후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청소년 인문학 특강 '인제 UP자'를 운영한다. '인제 마음UP'과 '인제 지구UP'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글쓰기, 색채 심리, 새활용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인제군 거주 14세~24세 청소년 및 부모 대상이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인제군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야간 특화 경관 연출을 위해 '원통 오로라길 조성사업'을 6월 착공하여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총 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북면 원통리 완충녹지 1.85km 구간에 친환경 산책로를 재구성하고, 8개 테마의 다채로운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인제군보건소는 2026년 인제군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자살예방전략에 따른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 및 민간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고위험군 조기 발견,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인제군 재생에너지 스마트팜이 강원대학교 스마트원예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소속 대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하며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지난 5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학생들은 첨단 스마트팜 시설 견학과 특강을 통해 농업 현장 실무를 체험했다. 인제군은 향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농업인 정착 기반 조성 등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군이 아미산 자락에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스마트워케이션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원격 근무와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