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인제군이 고금리 및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85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170명의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연 1%의 최저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상환 방식도 유연하게 선택 가능하다. 인제군은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농협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개별 안내를 통해 대출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2020년부터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38건에 308억 8,900만 원의 융자를 지원했고, 상시 운영 중인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이자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인제군이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박인환 공원'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약 2만6,000㎡ 규모로 조성되는 공원은 중앙잔디광장, 물놀이 공간,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휴식, 여가, 체육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지역 문화 상징성까지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가족센터와 박기범재단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정서 발달 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 언어발달 및 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제군가족센터는 4년 연속 위탁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언어치료와 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제군이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내 15개 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을 통합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로, 가사, 식사, 이동, 이미용, 주거환경 개선 등 8가지 특화 서비스와 퇴원 후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기초연금 비대상자를 포함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차등 적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확대를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지급되며, 올해는 비대면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스마트폰, ARS 등 다양한 비대면 창구를 운영한다. 신규 농업인 등 일부 대상자는 방문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 전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 사항을 수정해야 한다.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인제군이 하천 및 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6개 부서 12개 분야 담당자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3월 한 달간 전수조사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불법 시설물 철거 및 원상복구 명령을 시작으로,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법적 조치가 뒤따를 예정이다.

인제군이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8명을 추가 모집한다. 5개 업체에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며, 6개월 이상 고용 및 4대 보험 가입이 의무다. 신청은 3월 25일까지 희망 사업장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제군이 3월부터 12월까지 북면 월학리 스마트팜 온실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온실 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형 농업 교육 기반을 확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팜과 ICT 기술을 접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열대 식물 관찰, 화분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미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인제군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한 ‘서화 테니스장 및 풋살장 조성 사업’이 오는 4월 초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화 테니스장 및 풋살장 조성 사업’은 지난 2023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 2025년 6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을 진행 중이며,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설은 지난해 11월 준공 된 서화평화체육관 인근 부지에 조성된다. 실내 테니스장은 연면적 1,950㎡ 규모로 하드코트 3면과 인조잔디 코트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풋살장은 550㎡ 규모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그동안 서화 지역은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제군...

인제군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시행착오 없이 농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종 심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귀농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19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귀농형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의 단기 체험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작물의 생애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논스톱 완결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제군의 대표 작목인 토마토(7개월 과정)와 블루베리(8개월 과정) 경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농작업을 돕는 수준을 넘어, 실제 농가의 영농 일정에 맞춰 작물 관리, 상품화 전략 수립, 판로 분석 등 귀농 후 직면하게 될 경영 전반을 체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참가자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역 이해 교육과 선배 귀농인과의 네트워킹, 농촌 생활 적응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특히, 예비 귀농인들의 가장...

인제군이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민간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정부 및 지자체 간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안전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인제군이 2026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과 동시에 책꾸러미를 전달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독서로 응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13개 초등학교 신입생 225명에게 초등 저학년 권장 도서 2권과 에코백, 안내자료가 담긴 책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2011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아동 독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