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정선군 고한시네마가 국립극장 '우리동네 국립극장' 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국립극장 우수 공연 영상 7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공연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영화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선착순 무료이며, 고한시네마 홈페이지, 전화,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선군이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2026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100억 원 규모로 3,607농가에 지원하며, 농약·비료, 원예·육묘 자재 등 25종의 농자재를 판매가의 50%만 부담하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선군이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인성 선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전통 선비문화 체험과 예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도산서원 탐방, 예절 교육, 공동체 생활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정선군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을 제공하는 '치아튼튼 구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유아의 구강건강 증진 및 충치 예방을 목표로 하며, 관내 22개소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선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친환경 유용 미생물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내 배양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미생물을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며, 원거리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분소에도 공급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재)정선장학회는 2026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 감사와 함께 2026년 장학생 선발 심의를 진행했다. 총 602건의 신청 중 57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고등학생 37명, 대학생 538명에게 총 16억 5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거주 신입생 전원을 성적 무관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선군이 본격적인 우기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산림 면적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방댐 설치, 산지사방사업, 취약지역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고,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및 현장 예방단 활동을 통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선군이 고랭지 밭작물 생산 기반 보호를 위해 '2026년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와 연작으로 인한 씨스트선충 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배추, 양배추 등 고랭지 채소 재배 농가에 약제를 지원하고 방제 작업을 실시하며, 총 7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병해충 예찰 및 기술 지도 강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방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100년 전통의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이 겨울철 휴장기를 마치고 2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식 당일에는 안전기원제, 정선아리랑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며, 떡메치기, 산나물 장아찌 만들기 등 전통 체험 행사도 상설 운영된다.

정선군체육회는 지역 중견 기업체 및 종목단체와 '1사 1스포츠' 후원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은 종목별 후원회를 결성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지원하며, 종목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9개 종목, 정선군청 사격팀, 정선고등학교 사격팀, 2개 클럽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 문화 조성 및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정선군 임계면이 병원·요양시설 퇴원·퇴소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중간집(단기 회복형 지원주택)' 운영을 시작했다. 임계면 번영회와 협력하여 주민복지공간 '쉬어가' 2층에 마련된 이 시설은 최대 3개월간 거주하며 돌봄,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정선군 북평면 문곡리에서 20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오며 온 마을이 축하 분위기에 휩싸였다. '한반도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에 김현동·장유진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자, 마을 주민들과 지역 기관 단체들이 축하 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아기 아버지의 수영연맹 회원들은 백일반지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마을 이장은 백일잔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