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태백시에서 제2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품새·격파)가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전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품새와 격파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가 황지 시내권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819면 규모의 주차 공간 확보를 추진 중이며, 현재 560면을 조성 완료했고 259면을 추가 확충 중이다. 공한지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이웃나눔 주차장' 조성과 공영주차장 확충을 병행하여 상권 접근성과 도심 이용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맞춤형 학습지도와 상담·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 목표 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백시 서학골 일원에 주거, 돌봄, 여가, 에너지 기능을 갖춘 새로운 생활 거점이 조성되고 있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공공산후조리원, 파크골프장,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 등이 추진되며, 강원랜드 태백 생활관 개관과 치유형 보행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태백소방서 신축 및 광산안전교육관 조성,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등 도시 안전 및 문화 기반 시설 확충이 추진된다. 태백소방서는 142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 예정이며, 광산안전교육관은 50억 원을 투입해 VR·XR 기반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구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 부지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문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태백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인 '황지이음터'와 교육·문화·돌봄 기능을 통합한 복합시설 '꿈탄탄 이음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황지이음터는 행정복지센터, 어울림센터,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생활거점으로, 꿈탄탄 이음터는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을 통합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 서비스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황지초등학교 일대 보행 통행교 설치도 검토 중이다.

태백시가 도심 보행 및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태백타워브릿지'는 개방 이후 11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새로운 이동축으로 자리 잡았고, 야간경관 조명 설치 및 전망대 개방을 통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도 도심 경관 개선과 체류 시간 증대에 기여하며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태백시가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을 시작으로 시내권 기능 연결 및 생활 기반 확충에 나선다. 총사업비 42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광부들의 헌신을 기리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국가적으로 기억하는 추모·기념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령탑 일원에 탄광역사·문화체험관, 추모시설, 가족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교육 및 관광 활성화까지 도모할 계획이며, 올해 처음 맞는 '광부의 날'과 연계한 착공식을 통해 사업의 상징적 출발점을 마련한다.

태백시가 시민들의 복잡한 행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부터 '마을행정사' 운영을 시작한다. 국가전문자격사인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행정 상담을 제공하며, 특히 폐광 실직근로자 산재 상담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입국 상담을 위한 전문 행정사 2명을 배치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전화, 이메일 및 시청 종합민원실 출장 상담으로 진행된다.

태백시가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13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신축 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지열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며, 전기요금 및 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태백시가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지역 소비 촉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 2,022억 원 중 46.2%를 집행했으며, 지역화폐 '탄탄페이' 인센티브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자금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또한, 주요 품목 가격 동향 점검 및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등 생활 물가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태백시가 4월 한 달간 관내 돌봄 종사자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통해 '2026년 태백시 돌봄노동자 근무환경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 인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열악한 근무 환경, 감정 노동, 고용 불안정 등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역 기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사 결과는 처우 개선비 인상,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거점 쉼터 설치 등 돌봄 노동자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발굴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