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남해군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및 물가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TF는 물가안정, 소상공인·기업지원, 에너지수급, 민생지원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강화, 에너지 절감 정책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및 생활지원금 지급, 1차 산업 경영안정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남해군은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공무원 특별승급제도 신설, 맞춤형 교육 운영, 협업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이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며 복지 분야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았다. 남해군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 개최, 힐링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자격증 수당 신설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남해군이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의 핵심인 '남해대교 해저관로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총사업비 49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하동군 금남면에서 남해군 고현면까지 총 21.5km의 송수관로를 설치하며, 현재 75%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남해대교 해저 1.5km 구간에는 해저면을 파헤치지 않고 지하에 통로를 만들어 관로를 통과시키는 첨단 '지향성압입공법'을 적용하여 환경 보호와 공사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물 부족 민원 해소와 안정적인 물 공급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물섬 남해시금치 연합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차기 임원을 선출했으며, 시금치 생산 기반 조성 지원 사업을 포함한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하준성 회장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김주동 신임 회장은 남해 시금치 '보물초'의 명품 브랜드화를 강조했다.

남해군이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착 지원을 위해 인구 정책을 '정주 여건 개선' 중심으로 개편한다. 전입축하금 등 일회성 정책을 폐지하고,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영유아 양육수당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 난임 부부 교통비 신설,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비 지원 근거 마련 등 거주민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등록외국인 및 재외동포까지 주민 범위에 포함하여 정책 혜택을 넓혔다.

남해군이 남해관광개발(주)과 함께 미조면 송정관광지 일원에 총사업비 135억 원 규모의 송정 대관람차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직경 73m 규모의 대관람차와 일부 투명 캐빈, 미디어파사드 등을 포함하며, 남해군은 행정 지원을, 남해관광개발(주)은 투자 및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송정관광지가 체류형 관광 거점 및 해안 경관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이 봄철 상춘객 편의를 위해 '두모 스마트복합쉼터'를 오는 3월 30일부터 임시 개방한다. 금산 벚꽃과 두모 파라다랑스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1층 사진 전시, 2층 오션뷰 전망대, 옥상 풍경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해군은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 정식 개장을 준비할 예정이다.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1월분 지급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3월 지급분과 함께 1월분을 소급 지급한다. 이번 결정으로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되어 경제 활력 증진이 기대되며, 응급의료기관에서도 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져 군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언포마을에서 제4회 고사리 풍년기원제를 개최하며 창선면민의 안녕과 고사리 풍년,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창선면 주민자치회와 창선농협이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행복과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창선 동대만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해군노인복지관이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강사들은 프로그램 개선, 맞춤형 지도,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 소통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복지관은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휴양림 조성지에서 편백나무와 수국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 가꾸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해부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