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의령군이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저장강박 위기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클린버스'를 운영하여 주택 내외부 및 마당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청소하고, 향후 정신 상담 및 병원 치료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남산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국비 지원사업인 '남산초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을 12월 말 착공한다. 총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가공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에 매설하고 지상 전주를 철거하여 차량 및 보행자 통행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자체 발행 실적과 정부 추경 이후 발행 실적을 종합하여 성과가 우수한 79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의령군은 규모가 작은 군임에도 불구하고 180억 원을 발행하여 높은 인센티브를 받았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안정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의령군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도 2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의령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하며 의령군 최초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외부청렴도에서 13년 만에 2등급 수준을 회복했으며, 기관장의 청렴 노력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령군은 체계적인 청렴 추진체계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전 부서 협업 등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의령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제2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과 자체 조사로 발굴된 돌봄 대상자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확정했다. 회의에는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상자의 복지욕구와 생활실태를 바탕으로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의령군은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의령교육지원청 미래교육원에서 '2025년 진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관내 청소년, 교사, 교육청 관계자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의령 출신 선배들이 연사로 참여해 진로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2026년부터 65세 이상 전 가구에 100만 원의 장례지원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65세 미만 취약계층에게도 100만 원을, 일반 가구에는 50만 원을 지원하며,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복지 정책의 공백을 메우고 군민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의령군이 2025년 하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방향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치매 대상자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 국보급 문화재가 삼성그룹 창업회장 이병철 고향인 의령군 의병박물관에서 2026년 상반기 특별전으로 전시된다. 의병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2026 국보 순회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자에 핀 꽃, 상감청자'를 주제로 국보 '청자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등 이건희 컬렉션 국보급 도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국가 대표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의령군이 상동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상동주거플랫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조성되었으며, 키즈카페, 아이돌봄시설, 실버학교, 테마도서관, 다가구 임대주택 등을 갖춘 복합 생활 SOC 시설이다. 의령군은 상동주거플랫폼 조성과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상동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43년 전 발생한 '의령 우순경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령4·26추모공원'에 경찰대학 고위직 교육생들이 방문하여 헌화와 묵념으로 역사적 의미와 국가 책임을 되새겼다. 의령군은 사건 발생 42년 만에 공식 위령제를 개최하고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이는 경찰 교육 과정에서 국민 인권과 공권력 책임을 되새기는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남경찰청장은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했으며, 경찰은 고위직을 포함해 꾸준히 방문하며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 의령군수는 경찰의 진정성 있는 사죄를 유족과 군민이 포용과 화합으로 받아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유족 대표는 경찰에 대한 마음이 편해졌다며 더 나은 경찰로 나아가길 희망했다.

의령군 봉수면에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란도란센터'가 준공되었다. 이 센터는 다목적강당, 공유주방, 체력단련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문화, 복지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