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31일 14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궁류사건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첫 회의에 90세 노모는 연신 고개를 숙였다. 배병순 할머니는 40년 만에 처음 꺼내 본 말이라며 그날의 기억을 회상했다. 어르신은 "억장 무너지는 40년을 지나 오늘까지 왔다. 군수님이 나서 공간도 마련해주고 제를 지내 준다니 감격스러울 따름"이라며 "영감도 하늘나라에서 흐뭇하게 볼 수 있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배 할머니의 바람처럼 의령에 '우순경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원이 생긴다. 공원 명칭도 '의령 426 추모공원'으로 확정됐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이날 유족대표 10명을 포함한 지역대표 25명의 위원이 참석한 '역사적인'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해 12월 당시 김부겸 총리와의 면담에서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인데 그런 경찰이 벌인 만행인 만큼 국가가 책임이 있다. 그래서 국비로 이들의 넋을 위로해야 한다"는 건의가 도화선이 ...

의령군(군수 오태완) 공무원들의 출근길에 특별한 ‘청렴’ 의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돌아보고자 ‘청렴 거울’에 얼굴을 비추고, 즉석 사진기를 통해 자기 얼굴에 청렴 의지를 적은 메시지를 ‘청렴 나무’에 달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달 역할극, 퀴즈쇼, 패러디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청렴 알리기에 나섰다.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패러디해 거꾸로 읽어도 앞뒤가 같은 '인기인', '생고생' 등의 단어를 사용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청렴을 정의하고 공유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은 인형탈을 쓰고 직접 청렴 역할극을 연출하고 출연했고, 난데없이 깜짝 등장해 청렴 퀴즈를 내고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러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2’는 청렴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의미로 거울과 나무가 동원됐다. 청렴거울은 군청 입구와 각 부서 출입문에 부착돼 있다. 직원들은 오고 가며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청렴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7일 지정면 행복문화센터에서 ‘관동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 마을 출신 이호섭 작곡가 노래비도 이날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준공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해 관동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을 제안하고 주도하는 참여형 상향식 사업으로 시설 공사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하게 된다. 관동권역은 총사업비 39억 원을 들여 지정면 내 폐교였던 지산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행복문화센터를 조성했으며 주민교육, 마을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도 추진하였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관동권역의 행복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문화역사공간, 추억을 공유하는 문화교류공간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변한 관동권역에서 보다 즐거운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을 앞둔 의령 군청 사거리에서 만난 군민들은 축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주요 교차로마다 부자축제 관련 대형 조형물과 현수막이 설치됐고, 의령의 자부심이자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은 야간 조명으로 불을 밝혀 사뭇 비장함 마저 감돈다. 전설이 현실로 탄생한 '솥바위' 주변은 부교를 설치해 가까이서 '부자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인 축제장인 서동생활공원 주변에는 '빛의 바다'가 화려한 불빛으로 의령의 밤을 밝히고 있다. 개막식에 박완수 도지사 등 주요 인사의 방문이 예정돼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속속 의령을 찾으면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 26일 서동생활공원에는 축제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았다. 솥바위 주변에는 각자의 사연으로 소원을 빌려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솥바위에 만난 이지혜(38)씨는 "의령은 지나가다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관광 콘텐츠...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5일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의령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제14기 의령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의령군농업인대학 졸업식에서는 장아찌밑반찬제조사, 양념채소재배 2개 과정에 54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했다.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권영한 양념채소재배과정 학과장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했고, 봉사상을 비롯한 우수상과 성실상에 1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4기 의령군농업인대학은 지난 4월 7일 입학식을 시작하여 전공이론교육과 자격증과정을 위한 실습과정, 현장교육, 역량강화교육 등의 내용으로 24회, 100시간의 학사일정으로 의령군농업인대학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의령군농업인대학 학장인 오태완 군수는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으로 연결시켜 미래의령농업의 핵심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4일 의령군청에서 청정테크(주)와 기업 투자 및 지원에 관한 상호 연계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정테크(주)(대표 조은경)는 2007년 설립, 충남 부여군 제2은산산업단지 내 본사를 둔 물관리, 대기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분야 사업의 기술개발을 실증화한 특화업체이다.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 및 다수의 정부 R&D 연구개발과제 수행하여 각종 인증과 46건의 특허를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청정테크(주)는 액체여과기 제조 등 4개 업종의 사업 확장을 위하여 30억 원을 의령군에 투자한다. 동동농공단지 6,395.9㎡ 부지에 기존 흉물로 방치되던 폐공장을 없애고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청정테크(주)(대표 조은경)는 “의령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지매입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의령군의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의령으로 투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조은경 청정테크(주) 대표는 “의령 투자를 기점으로 남부권 시...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8종, 291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기존 건물의 주소뿐만 아니라 사물에 주소를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생활과 밀접한 사물과 장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여 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으로 나타낸다. 이번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 시설물 8종은 둔치주차장 2개소, 지진옥외대피소 27개소, 버스정류장 178개소, 택시승강장 2개소, 소공원 3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 비상급수시설 2개소, 인명구조함 75개소 등이다. 또한, 내년에는 공영주차장으로 등록된 노상주차장, 노외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127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다중의 통행이나 이용이 잦은 ...

의령군친환경골프장은 18일 의령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골프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체험 학습은 18일을 시작으로 내달 2일과 8일 순으로 의령중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학생들은 골프 이론교육과 골프장 투어, 연습장에서 실제 골프 연습을 진행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올해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최고액이다. 의령군은 의령천 하천 정비 8억 원, 상촌~태부 군도 21호선 확포장 8억 원, 의령천 동동지구 호안 정비 5억 원, 막곡지구 양수시설 설치 5억 원, 폭염대비 신반전통시장 증발냉방장치 2억원 등 5개사업 총 2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재해 예방시설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의령군은 보고 있다. 의령천 하천 정비사업과 동동지구 호안 정비사업은 하천 기능을 회복시켜 우수기 인근 도로와 농경지 침수 위험을 해소할 전망이다. 막곡지구 양수시설 설치사업은 가뭄 시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의령군은 이번 '최대' 특별교부세 확보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발로 뛴 성과라고 자평했다. 담당 공무원들은 철저한 준비를 하여 ...

전국에서 손꼽히는 은하수 관측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의령 한우산에서 ‘별멍하며 소원빌기’라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우산은 빛 공해가 적어 별 관측의 숨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현재 ‘별천지 마을’ 조성이 계획돼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별천지’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체험행사로 28일과 29일 이틀간 한우산 생태홍보관별 관측 명당에서 즐기는 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21시부터 한 시간 벌멍하며 소원을 비는 것이 행사 전부인데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의령군은 별천지 ‘명당’이라는 타이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친 일상인을 위한 ‘멍당’을 준비했다. 실제 ‘명 때리기’는 대세다. 아무 생각 없이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면 심신이 안정돼 현대인들은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너도나도 멍 때리기 좋은 장소인 ‘멍당’을 찾아 나서고 있다. 한우산은 별 관측 힐링 ‘멍당’으로 적격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고요한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의령방문의 해’ 기념품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령군에서 생산된 농축특산물 또는 이를 활용한 가공품으로 한정하여 의령군의 지역적 특성과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진행된다. 출품 조건으로 규격과 품질이 정형화 되어 생산 및 품질관리가 가능한 제품이어야 하며 상품이나 포장에 의령을 나타낼 수 있는 문구나 이미지를 표기하고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는 제품이면 된다. 또한 선물, 택배배송이 가능하고 부패·변질 우려가 없는 제품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이며 군청 농촌전략담당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2월 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군 전략사업담당(055-570-2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령군 관계자는 “2023~2024 의령 방...

지난 11일 오태완 의령군수는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이며,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SNS를 통한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상근 고성군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