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함안군 칠북면 영동마을 안원환 이장이 천연기념물인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의 보존 관리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당산나무 할아버지 활동 우수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았다. 안 이장은 2023년 '당산나무 할아버지'로 위촉된 이후, 재해예방 활동과 마을 동신제 주관 등을 통해 자연유산 보존에 모범을 보였다.

함안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40여 명이 '지구를 살리는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아라길광장에서 입곡군립공원까지 약 4km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안군은 지난 6일 백운고비 추모공원에서 유가족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남지역 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는 한국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칠원중·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온라인 도박 및 디지털 중독 예방을 위한 '탈출(Escape)!'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습관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등 약 750명이 참여해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함안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입곡군립공원에서 '삶을 쓰다, 시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성인문해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 44점이 전시되며, 가족과 일상 등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문해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함안군은 오는 11월 8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12개 마을 및 2개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 역량강화사업의 결과를 알리는 자리로, 우수사례 발표와 공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함안군 칠원읍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나누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은 지난 3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모범 군민 11명에게 '군민 으뜸상'을 수여했다. '군민 으뜸상'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국가보훈부의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손양원기념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양원 목사의 외손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함안 지역의 3·1만세운동 재현, 주민 참여형 체험 교실, 학생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손 목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사랑, 용서의 삶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함안군이 밀양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함안군은 총 23개 종목에 691명이 출전하여 궁도, 배구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하고, 5개 종목 준우승, 3개 종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입장상 최우수상과 국학기공 장수상을 수상하며 생활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지난 1일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8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로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운동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은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해 각 분야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지역 행사에 감사를 표했다. 조근제 군수는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군의회 정례회 철저 준비,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솔선수범 등을 당부하며 군정 현안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