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가 3월 17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 승인 및 2026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총회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함께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자치 기반 마련을 위한 동아리 연합회를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하며, 연간 활동 계획 공유 및 임원 선출을 통해 청소년 주도 활동을 강화했다.

고령군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예와 팜테라피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간 소통과 관계 형성을 통해 일상 활력 및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상주박물관 등 4개 기관과 분청사기 보존·연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분청사기 관련 박물관 간 학술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도자기의 고장 고령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전시 및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연구 성과 공유 및 상호 자문, 사업 추진 협의체 운영 등이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경북문화재단 및 도내 14개 기관과 함께 '2026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과 연계하여 경상북도 내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고령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3월 12일 덕곡면에서 1톤 트럭 5대 분량의 농약 빈병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는 '2026 농촌지도자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지속적인 봉사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령군이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의체는 2026년 시행될 통합돌봄법에 대비해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총 13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 및 심의,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령군은 재택의료,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고령군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군이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를 개최하고,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농협 중심의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기계화 재배 농기계를 구입·임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에 대응하고 마늘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고령군이 '가야가 빚은 고령' 슬로건을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를 3월 16일부터 발행한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지역 정체성 강화와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하며, 기존 금융기관 외 우체국까지 발급 기관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의 명성에 걸맞게 영상 콘텐츠 촬영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산동 고분군과 김면장군 유적지는 역사, 자연,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KBS 예능 '1박2일',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 다수의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고령군은 영상 제작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서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고령군보건소가 보건소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민원 응대 요령을 함양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급변할 보건의료 환경에 대비하여 의료취약계층 건강 격차 해소 및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고령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협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농촌의 난개발 해소와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목표로 하며, 인구소멸 대응, 농산업 고도화, 전략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