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구미시가 고립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미우체국과 협력하여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집배원이 월 2회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위기 징후 발견 시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며, 100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구미시가 지역 농식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 해외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개척단은 K-푸드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항공료 및 샘플 운송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탄탄한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유럽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다변화와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미문화재단이 금리단길 각산살롱에서 남강 이재호 작가의 한국화 초대전 '남강 이재호 작가 초대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여백과 먹의 흐름을 통해 자연의 정서를 담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분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구미도시공사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안전 교육, 위험요인 개선 기술지원, 안전점검 협력 등을 통해 공공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초고속 산불 확산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재대본 실무반, 주민대피 관련 부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부터 주민 대피, 구조·구급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분기별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한 실전 훈련을 정례화하여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교육컨설팅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영농 초기 청년들의 기술 부족, 경영 미숙, 판로 확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스마트팜 실무, 미래 농업기술, 귀농·귀촌 성공사례 분석, 농촌융복합사업 현장견학 등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성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가 주최한 '2026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지역 주력 산업 분야 기업 25개사와 433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 및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온라인 채용 병행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향후 분기별 정례 개최를 통해 지역 고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미시가 베테랑 팀장 중심 원스톱민원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4월부터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복합·반복 민원에 대해 한 명의 공무원이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K-푸드의 대표 콘텐츠인 라면을 활용하여 외국인 참여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연계한 글로벌 K-미식 관광의 성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국내 최대 라면 생산 기지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 관광 코스를 구축하고 지역 명소를 엮은 팸투어를 진행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세무회계과 학생 3명이 참여하는 합동 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고 시민들은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하며 '보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전환했다. '성리학 수양 체험'과 '가례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으며, 가족 및 MZ세대 유입 확대와 재방문 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가 보호자 부재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장애인 가정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 돌봄을 제공하며,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 가정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소득과 관계없이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장애인 및 10세 이하 비장애 형제자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본인부담금은 시간당 1,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다. 돌봄 인력은 활동지원사,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 및 20세 이상 친인척까지 포함하여 유연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