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구미시는 4월 4일 '2026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올해는 '지산샛강, 봄을 걷다'라는 슬로건 아래 봄 시즌에 맞춰 벚꽃, 황토길, 습지 등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힐링 축제로 마련된다.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발갱이들소리' 공개 행사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벚꽃 배경 포토존, 체험 및 먹거리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iM금융오픈 2026' 여자프로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KLPGA 정규투어 대회로 총상금 10억 원을 걸고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며, SBS Golf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가 생중계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 투입하며 농가 부담 완화에 나섰다. 시중 인력 대비 낮은 임금으로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30명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지자체가 운영 주체가 되어 농협을 통해 인력을 공급하며, 농가는 필요한 시기에 일 단위로 인력을 신청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구미시는 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근로자 정착을 위한 관리 체계와 안전 교육도 강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사업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가 청년 여성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2030 여성 참여단'을 공식 출범하고, 정책 수요자인 청년 여성들이 직접 정책 기획부터 실행, 점검까지 참여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참여단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일상 안전, 커리어 지속, 넥스트 라이프, 라이프 서포트 등 청년 여성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 과제는 시정에 반영 및 제도화될 예정이다.

구미문화재단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4일부터 5일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각산살롱,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봄맞이 특별 기획 행사 「벚꽃이 피나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체험, 영화 상영, 전시,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미시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느슨해진 감염병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방역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전담반'을 운영한다. 전담반은 경로당, 파크골프장, 축제 현장, 기업체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과 활동 반경에 맞춰 맞춤형 홍보를 진행하며, 개인위생 수칙, 결핵 및 계절별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텃밭 참여자 70가족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며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전문 도시농업관리사가 단계별 재배 교육을 지원한다. 텃밭은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의 공간으로 기능하며, 구미시는 지속적인 도시농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제12회 구미 미래 신산업 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 특히 '피지컬 AI'를 통한 자율제조 대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피지컬 AI의 중요성과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자율제조 선도 거점 도약을 위한 데이터 기반 생태계 구축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통합형 제조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구미시는 지역 기업의 피지컬 AI 도입 지원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자율제조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미시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융자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근로자 및 대표자의 관내 전입 비율 80% 이상 기업에 대해 연속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기업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ESG·기업지원팀에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구미시가 전‧월세 거래 피해 예방을 위해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70개소를 지정하고 4월부터 무료 상담 및 계약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뢰도 높은 중개사무소를 선별했으며, 향후 상담 품질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홍보, 교육, 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문화재단이 2026년 첫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김우진 작가의 '같이 걷는 존재' 전시를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하며, 스테인리스 스틸과 공기 주입 방식을 활용한 동물 형상의 대형 설치미술 작품 4점을 선보인다.

구미시장애인체육회가 제4기 출범식을 갖고 21명의 이사진을 위촉하며 향후 4년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박진형 상임부회장은 장애인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약속했으며,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체육회가 지역사회 통합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