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구미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28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야생멧돼지, 고라니 등을 포획하며, GPS 연계 포획관리시스템과 열화상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멧돼지 950여 마리, 고라니 및 조류 1,000여 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2026년 신년 총회를 개최하고, 어르신 돌봄 종사자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또한 노인 인권 퍼포먼스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신뢰받는 기관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구미시가 2026년 본예산의 11%인 2,235억 원을 아동 분야에 편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생애주기별 돌봄 서비스 확충, 공공 돌봄 인프라 강화, 양육 부담 경감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하고, K보듬6000 시설 및 어린이집 유휴시설 활용 시범사업도 늘린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복수기관 운영체계 구축과 종사자 확대를 통해 접근성과 질을 높이고,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권역별로 확대한다. 또한, 365돌봄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며, 장난감도서관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도 강화한다.

구미시가 2026년부터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비를 격년으로 지원한다. 이는 경북 도내 최초로 도입되는 사업으로, 신체적·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복지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를 통해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사업비 1억 8천여만 원으로 연간 약 9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 외 내시경, CT 등 추가 검진 항목을 지원한다.

구미시가 신규 공무원의 성공적인 공직 생활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공직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 웰컴키트 제공, AI 역량검사를 활용한 적성 배치,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공직생활 주기별 로드맵 등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구미시가 오는 3월 1일 개최되는 '2026 구미 박정희마라톤대회' 참가 인원을 기존 1만 명에서 1만 5천 명으로 확대했다. 현재 1만 4천여 명이 접수했으며, 이 중 57.4%가 관외 참가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4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 운영으로 전국 러너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도시공사가 '누구나 편하게 미래를 그리는 구미도시공사' 미션 실현을 위해 2026년 신입 직원 3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직 행정 12명, 기술 24명을 선발하며, NCS 기반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방식의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직무 역량 중심의 공정 채용을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미시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2월 2일까지 접수받으며, 1월에 전액 납부 시 연세액의 4.57%를 할인해준다. 지난해 연납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미납 시 혜택이 소멸된다. 1월 신청을 놓쳤더라도 3월, 6월, 9월에도 할인된 금액으로 납부 가능하다. 연납 후 차량 변경 시 환급 및 승계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구미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위택스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구미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지역 중소사업장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1,275건의 일자리 수요를 발굴해 234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했으며, 특히 30~40대 여성의 취업률이 높게 나타났다. 돌봄과 단기 일자리를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인건비 지원을 통해 구직자와 사업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향후 특정 분야의 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미시 선산봉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에 선정되어 2년간 최대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산봉황시장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특색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특히 '선산 곱창데이' 운영 및 '합격 스토리 브랜드형 메뉴' 개발, 기반 시설 정비 등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청년상생스토어와의 협업 모델을 강화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가 2026년 제1기 정기과정 수강생 1,650명을 모집한다.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12주간 경제뉴스, 외국어, 악기, 능력 향상, 청년희망클래스 등 5개 과정 69개 강좌가 운영된다. 19세 이상 구미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 대상이며, 구미시 통합예약 포털에서 신청 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모집 정원 미달 시 추가 재모집 기간도 운영된다.

구미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2·28>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과 17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지방 예술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이번 작품은 1960년 대구의 '2·28 민주운동'을 소재로, 당시 청춘들의 용기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