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구미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주 6일에서 휴무 없는 365일 상시 수거체계로 전환한다. 이는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30년 만의 변화로, 시민들은 배출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편으로 일요일 및 공휴일 쓰레기 미수거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수거업체와의 협력 강화, 인력 및 차량 운영 효율화,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 수거체계도 단계적으로 개선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환경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미시가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며 국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방산용 시스템반도체 실증기반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관련 법 개정과 특별법 제정으로 대기업 투자 유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5극 3특 성장엔진' 선정 시 파격적인 지원이 예상된다.

2025년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혁신과 변화를 통해 도시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구미 라면축제' 등 대표 축제에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축제 도시로 부상했고,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또한, '문화선도 산단' 유치, 투자유치 13조 원 돌파,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등 산업, 경제, 문화, 인구, 교통, 농업, 복지 전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회색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낭만과 문화,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재탄생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구미시는 재가의료급여 서비스와 자활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어려운 시민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돕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는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회복을 지원하며, 자활 사업은 19개 사업단을 통해 400여 명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페 클라우든'은 자활기업으로 전환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었고, '오늘의찬스'는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이전 및 '클리닝 슈즈데이' 운영 등으로 현장 여건 개선과 연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구미시가 경상북도와 공동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경북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행정안전부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훈련은 금오산 일대 대형 산불을 가정하여 20개 기관·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확산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과 경북형 주민 대피시스템 운영 등 실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구미시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연기했던 스노우파크를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유아 전용 슬라이드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대형 눈썰매 슬라이드, 스케이트장, 눈동산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피겨스케이팅 시범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입장료는 청소년·성인 6천 원, 유아·어린이 4천 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된다. 안전을 위해 25명의 운영 인력이 배치된다.

구미시가 경상북도 최초로 구미교육지원청 및 3개 초·중학교와 함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주도 탐구 학습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국제적 소양을 함양하는 '구미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의 시작점으로, 구미시는 IB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과 함께 고등학교까지 IB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장흥마을의 숙원 사업인 오동제2구교 철도횡단박스 개량사업이 총사업비 175억 원 규모의 국비 보조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폭 3.4m, 높이 3.9m의 좁고 노후된 박스가 폭 10m, 높이 4.5m로 확장되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소방·응급·대형차량의 통행이 가능해져 마을 안전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며, 철도로 단절되었던 생활권 연결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팀이 황상동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함께 돌봄 환경 교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물의 순환, 하수처리 원리, AI 환경 동화 시청, 업사이클링 만들기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함께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과 돌봄 아동 성장을 지원하며, 저출생 문제 대응과 환경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 인동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 시설 개선과 함께 개방형 열람공간 확장, 북카페형 자료실, 다양한 ICT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1층은 어린이 돌봄 및 휴식 공간, 2층은 개인 학습 및 평생 교육 공간, 3층은 카페형 독서 및 학습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일부 공간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구미시가 2026년 농업·농촌 분야 본예산을 전년 대비 11.35% 증액한 1,858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농업 혁신을 도시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 농촌 경쟁력 강화와 구조적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농업 경쟁력 강화, 생산 기반 시설 안정화, 농식품 선순환망 구축, 미래형 축산 환경 조성, 산림 복지 증진 등이며, 이를 통해 농촌을 '지원의 대상'에서 '성장의 주체'로 전환하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디지털 복지 플랫폼 '구미복지로' 구축, 민간 모금 플랫폼 '새희망 행복나눔' 운영, 스마트 돌봄 시스템 도입, 집배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AI 살피미 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는 등 체감도 높은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