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안동시는 9월 30일 학봉역사문화공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 공원은 52,861㎡의 부지에 관리동, 교육관, 전시관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왜란을 극복한 학봉 김성일 선생과 구국활동에 희생한 영웅들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이 공원은 민간위탁 관리자로 사단법인 학봉선생기념 사업회가 선정되어 2025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하절기(3∼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학봉역사문화공원이 미래 세대의 국가관 확립과 호국정신 함양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학봉종택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으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 축제장을 확장하고 안동만의 콘텐츠를 가득 채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이매를 찾아라' 게임이 진행되며,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우네모'에서는 탈을 쓰고 춤을 추는 흥과 끼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념품 스튜디오(DADA)'와 '탈, 꽃의 아름다움을 입다' 전시 부스에서는 마스크와 전통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매탈의 마지막 부분을 찾아서' 어플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공연도 열리는데, 탈을 주제로 한 음악극 '하회탈, 음악으로 살아나다'와 마스크 플레이 연극 '내 사랑 서부리'가 9월 30일에, 아코디언 공연이 10월 1일에, '연이야 탈춤축제 구경가자' 공연이 10월 2일에, 타악연희 '이매도 북친다'가 10월 3일에, '재즈 마스크' 공연이 10월 4일에 열린다.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이튿날(9.28)에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메인무대인 대동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2024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축제장 퍼레이드에 이어 오후 5시에는 여성 전통놀이인 놋다리밟기 공연이 진행된다. ‘탈에 물들다’ 패션쇼에 이은 오후 6시 30분에는 달샤벳 출신 DJ 수빈, 홍록기 등이 출연하는 마스크EDM파티로 이튿날을 마무리한다. 탈춤공원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시화예사가, 오후 5시 밴드야놀자에 이어 오후 6시에는 탈탈랜트 예선이 진행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양주별산대 등 한국의 탈춤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도미니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 뉴질랜드, 튀르키예의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웅부공원에서 『제7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이 열린다. 도서관 독서문화진흥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조선마술...

안동시가 국가유산청 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총 12건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7건,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등이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는 탈쓰고 탈막세, 임하리 천년고탑에 등불을 밝혀라, 우리 삶과 함께한 안동한지 3건이 선정됐고,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도계의 열두 마당 세시이야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2건, 임청각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다, 소호헌에서 만나는 종가음식 ‘맹인 어머니의 약밥’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2건이 선정됐다. 이 중 미래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은 9년, 안동문화지킴이에서 주관하는‘임청각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다’는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우리 삶과 함께한 안동한지’와 ‘소호헌에서 만나는 종가음식 맹인...

안동시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신안‧안막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29억 원을 확보했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인프라 개선, 집수리, 주민참여 사업, 민관협력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신안‧안막지구는 노후 주택이 많고 마을안길이 좁아 기초생활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역주민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공모사업 선정이 이루어졌다. 안동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기반시설 정비, 마을경관 개선, 노후주택 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지역 공모에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7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안전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와 빈집철거,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은 노후 주택과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높아 마을 환경정비가 시급한 실정으로, 이에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사업 동의율을 보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동시는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노후주택 정비, 공·폐가 철거, 마을안길 정비 등 지역맞춤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축제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중앙선1942안동역, 원도심,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탈춤공연 행사, 백종원 먹거리존 운영, 탈 마스크 체인지 존, 탈문화 특화 거리 조성, 경연행사, 체험행사, 시민 참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공간확장과 콘텐츠 확대를 통해 축제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신규 탈 관련 콘텐츠를 도입하여 탈춤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안동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인 ‘안동마켓’을 운영한다. ‘안동마켓’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동 특산품과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전통주, 가양주, 공예품, 안동한지, 생강청 등 70여 종의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보자기 아트 체험, 럭키볼 이벤트, 전통주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안동복권 이벤트를 시행해 안동사랑 상품권을 증정함으로써 포항 지역 관광객이 안동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9월 7일 16시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정문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을 통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로컬리티가 지역 관광의 주요 요소인 만큼 타 지역의 관광객들이...

안동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수도요금 일부를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신고 후 피해가 확정된 가구 중 상·하수도를 사용하는 약 1,600개소다.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요금의 50%를 2024년 9월, 10월 2개월간 감면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NDMS에 피해가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한다.

안동시 웅부공원 내 영가헌이 22년 만에 문을 열어 시민을 맞이한다. 고려시대 관아건물을 복원한 영가헌은 지금까지 특별한 행사 시에만 개방되었으나, 이번 개방을 기점으로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개방 기념으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나무에 새긴 꿈'을 주제로 서각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각자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서예, 현대각, 전통 판각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영가헌을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하는 첫 전시회가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관람료 없이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전시하지 않는다.

안동시는 관내 3개 대학 대학생 4,658명에게 1백만 원씩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교육비 부담 경감,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관내 대학생 4,658명에게 신청을 받았고, 7월부터 검증 작업을 거쳐 신청순에 따라 9월 초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대학 재학생이며, 직전 학기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4년 추경 예산을 편성해 2학기 복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8월 29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시를 방문해 부하라시와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위한 양 도시 간 MOU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와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부하라시 간 MOU 사전 협의는 2024년 경상북도-부하라주 공동 추진의 K-의료관광 다자간 협약이 바탕이 돼, 안동시가 부하라시를 방문함으로써 교류 협력의 의향 검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같은 날 부하라주 청사에서 ‘경상북도·안동시·대구한의대학교·부하라주·부하라의과대학’ 5자 간 ‘K-의료국제협력’ MOU가 체결됐다. 안동시와 부하라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의료 및 백신바이오, 의료기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문화행사 및 축제 등 교류 협력,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협력연구 추진,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해외시장 활용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교류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