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안동시에서 10월 13일부터 3일간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개최됐다. 세계한인여성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해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으며,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한인여성협회와의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제23회 경북과학축전'이 개최된다. '과학으로 그리는 세상,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20년 만에 안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신 과학기술 전시, 드론 및 로봇 체험, 과학 유튜버 '궤도'의 강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동시가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개월간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 인지 프로그램과 건강 교육 등을 이수한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개최하며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약속했다.

안동시가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홀론공원'을 재정비하여 휴식과 교육이 어우러진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홀론시와의 교류를 기념해 조성된 이곳은 무궁화 군락지와 메타세쿼이아 숲을 활용해 애국심 고취를 위한 교육의 장이자, 가족 나들이와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낙동강변 산책로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24시간 CCTV 관제 활동을 통해 흉기 소지자 검거 등 올해 23건의 주요 사건을 해결하며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로 과수 수확 시기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과일 손상 없이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당도계를 보급하고 현장 측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성 및 과수 품질 향상을 돕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선성현문화단지, 이육사문학관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독서 트레킹, 가족 독서캠프 등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책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경상권 대표 문화도시인 안동, 진주, 통영이 13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도시는 문화도시 비전 공유, 인적 교류, 문화기업 네트워크 교류 등을 추진하며 경상권 문화 균형발전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10월 15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브런치 콘서트 <모닝비트: 두드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 앙상블 '발켄 퍼커션'과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협연하여 마림바, 비브라폰 등 타악기와 피아노의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피아니스트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10월 14일 오전 11시, 웅부홀 로비에서 '라보라 솔리스트 앙상블'을 초청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이혜린과 테너 김동현이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등 유명 오페라의 듀엣 아리아를 선보이며, 마혜선 총감독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5 가족과 함께하는 공예한마당'이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금속, 목공, 한지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 공예 체험과 경연대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예의 가치를 느끼고 창의력을 키울 기회를 마련한다.

안동시가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동의 선물은 청렴'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 발송, 공직기강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