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남)이 지난 20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은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식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2019년 2월13일 노동조합 설립 이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본 교섭과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합의에 이르게 됐다. 전문과 본문 103조로 구성된 협약의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노조의 조합 활동 보장,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개최, 업무환경 개선, 행정문화 개선,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리증진, 건전한 조합 활동 보장 등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리며, 상호간의 적극적 논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영덕군 강구면 바다를 보존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구 바다 경관 개선과 청정해안 보존을 위해 9명으로 구성된 바다환경지킴이는 지난 6월부터 투입돼 해안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은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이 전담인력을 해안가에 배치해 해양 정화활동 및 해양쓰레기 투기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최근 해양쓰레기가 어민들의 터전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방치된 폐어망과 폐그물로 인한 선박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강구면 바다환경지킴이는 7개월 동안 해안 및 블루로드 일원에 방치된 폐어망,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350톤을 수거했으며, 지난 태풍 당시 발생한 해양쓰레기 450톤을 신속히 수거하기도 했다. 강구면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해양 환경보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영덕군 사진3항이 2021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신규 대상지 236개소 중 60개소를 선정해 9일 발표했는데, 영덕군 사진3항이 최종 선정됐다. 3년 연속 선정이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019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석리항이 지정돼 110억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백석항과 부흥항 등 2개소가 선정돼 150억을 투입했다. 내년 신규대상지에 사진3항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72억(국비 70%, 도비 9%, 군비 21%)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어촌뉴딜 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재생을 위한 생활 인프라를 확대해 특색 있고 새로운 어촌을 만드는 어촌특화개발사업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사업 대상지를 신청 받아 사진3항을 신청하기로 정했다. 이후 지난 3월부터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전문가 자문 등도 거쳐 10월 15일 서면평가, 10월 22~...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준공식이 16일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사상륙참전유격동지회원들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육·해군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9월14일 70주년 전승기념식과 병행해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해군본부 군악대가 축하공연을 진행했으며, 해군장성으로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해군 제6항공전단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행사를 빛냈으며, 육군 50사단 행정부사단장도 참석했다. 준공되는 기념관은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큰 기여를 한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는 시설로 불타는 애국심으로 자원해 입대한 학도병과 참전용사 및 문산호 선원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시설이다. 장사상륙작전에 사용됐다가 좌초한 LST문산호를 재현했으며, 길이 90m, 폭30m, 지상5층 등 연면적 4천881㎡의 건축물로 잠제시설과 하부지지시설 설치 ...

영덕군민들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명소는 ‘풍력발전단지’이며, 가장 선호하는 축제는 ‘영덕대게축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 영덕군 사회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명소로 42.4% 군민들이 풍력발전단지를 꼽았다. 고래불해수욕장(21.7%), 해맞이 공원(17.1%), 삼사해상공원(10.8%)이 뒤를 이었다. 풍력발전단지는 성별과 모든 연령에서 높은 선택을 받았다.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는 풍력발전기 24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영덕 해맞이 전시관 등이 있다. 영덕군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영덕대게축제’는 군민 44.9%의 선택을 받았다. 해맞이축제(33.9%), 영덕황금은어축제(6.4%)가 뒤를 이었다. 영덕군 대표 축제인 영덕대게축제는 대게가 제철인 매년 2월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열린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지정예비축제로 지정...

영덕군 보건소 건물이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0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무수유건축사가 설계한 보건소 건물은 ‘고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7월 준공됐다. 영덕군 공공건축물 중 지역성을 표현한 대표 건축물이다. 주제인 ‘고래의 꿈’은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도시구조 등을 담기 위해 대동여지도 고래산과 고래불을 개념적으로 사용했다. 영덕군 보건소는 단순한 진료 기능에서 벗어나 보건교육과 지역 주민의 생활 중심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해 1층은 시작의 공간, 2층까지는 개방된 로비와 대기 공간으로 열려 있는 중정을 둬 건물이 갖는 여백과 동시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게 설계했다. 2년 6개월의 대장정 끝에 완성된 보건소는 영덕의 관문에 자리한 랜드마크로 외부 마감은 과도한 커튼월 설치를 지양했으며, 적정 실내 조도를 확보해 일사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등 신재생·친환경을 추구했다. 영덕군의 이미지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품격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저감과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가 지원대상이며, 영덕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에 해당된다. 또, 차량이 정상운행 가능해야 하고,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도 없어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는 오는 24일부터 9월4일까지 영덕군 환경위생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보내면 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 중량 3.5t 미만은 최대 210만원을 지원 받으며, 신차 구입 시 최대 90만원을 추가 지원 받는다. 3.5t 이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도로용 3종 건설...

코로나19와 시범운영 당시 문제점 보완을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가 오는 14일부터 문을 연다. 시범운영 36일 동안 8천여 명이 이용해 영덕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에서 이동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영유아 등을 제외한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정식 개장은 지난번 시범 운영과는 달리 몇 가지 바뀐 점이 있다. 우선, 무료에서 유료로 변경됐다. 요금은 1시간 이용 기준 어른(만 19세 이상)은 4천원, 청소년(만 13세~ 만 18세)은 3천원, 어린이(만 12세 이하)는 2천원이며, 관내 거주 주민은 30%감면, 장애인 및 수급자, 유공자는 50% 감면한다. 과도한 이용객 몰림으로 안전상 문제 및 이용객 불편을 덜기 위해 시간당 이용 인원을 40명으로 제한...

영덕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 홈스쿨링’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중단으로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65세 이상 일반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특성에 맞춰 단계별 학습 꾸러미, 체험 꾸러미, 감염예방 꾸러미, 운동 꾸러미를 배송한 후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학습 지도, 체험 꾸러미 활용방법 설명, 코로나19 감염예방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꾸러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울토마토 키우기 세트’와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와 손지압기가 포함되어 있다. 꾸러미와 전화를 받은 어르신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지품면에 사는 이씨(여·71)는 “경로당이 문을 닫아 갈 데도 없고 우울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를 챙겨줘 감사하다. 선생님들이 매주 전화로 공부하는 ...

영덕군 병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문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 회원 30여 명은 지난 14일 병곡면 영리에 소재한 유휴지 2천900㎡에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 실천과 이웃 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추석 후인 10월에 수확하여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에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병곡면 새마을회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지역불우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재활용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덕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구마 심기 작업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병곡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하 정부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18일부터 시작됐다. 고령인구가 많은 영덕군의 경우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아 불편을 호소하는 군민들이 적지 않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의 경우 9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앞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온 신용·체크카드 충전 역시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해 졌다. 신청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장과 같은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선불카드는 읍·면사무소 현장 접수를 시작한 각 읍·면사무소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9시부터 많은 군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영덕군 공무원들은 8시30분부터 창구에 위치해 대기하고 있었다. 영덕읍사무소와 강구면사무소 등 각 읍·면사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대기 줄은 1m 간격을 유지했다. 또, 접수를 받는 직원들의 경우 마스크 착용과 비닐장갑 착용을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3개소(영덕읍 우곡, 강구면 강구·오포)를 대상으로 시설 일제 점검 및 펌프장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배수펌프장 운영 담당 공무원을 포함해 전기 안전관리자, 위탁 운영사, 임시펌프 가동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배수펌프와 임시펌프 등의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모의 훈련 시나리오에 입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가동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또, 모의 훈련을 통해 각종 시설물 가동방법도 익혔다. 영덕군은 실제 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강우 발생 시 현장에서 실제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신열 물관리사업소장은 “수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배수펌프장 시설 점검과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사업으로 3개 지구(영덕음 우곡리, 영덕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