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 및 폭염 대응 현장 설명회 개최…주민 의견 적극 수렴

산불 피해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행사인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가 1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불 피해 극복과 이재민 위로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은어잡이, 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세심한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꿈의 무용단 영덕’ 여름캠프 <두근두근, 꿈의 Bomb_우리들의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단원들이 춤과 움직임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고 보호자들과의 교감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물놀이, 움직임 놀이, 창작 안무, 댄스 배틀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아리랑, 판굿 등 6개 작품을 국립국악원 단원 60여 명이 선보였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전석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영덕군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 행사'에 4천여 명이 방문, 2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 이번 행사는 준비된 쿠폰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봉사단, 영덕여고서 과학 봉사캠프 진행…고등학생 40명 참여, 특강·과학탐구·입시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영덕군은 7월 31일 종합민원처리과에서 민원인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행정안전부 매뉴얼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해 대응 방식을 점검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영덕경찰서와 합동으로 매년 2회 진행하며, 관내 9개 읍·면에서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영덕군은 7월 1일 이재민지원 TF팀을 신설하고 폭염 대비 선풍기, 냉장고, 에어컨 설치 및 전기요금 감면 등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시조립주택 781동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생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출동!덕이대장'과 연계하여 신속한 시설물 하자 보수 등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운영 중이다.

영덕군, 블루로드 코스에 '코리아둘레길&블루로드 쉼터' 개장. 트레킹족과 여행객에게 휴식 공간, 관광안내소, 영덕여행 거점 역할 기대. 2층 쉼터는 해안 경관 조망, 자연 채광 극대화. 블루로드 완주 메달, 기념 배지 지급. 다양한 테마 사업 진행 예정.

영덕군,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수산시장 활성화 위해 8월 1일부터 5일까지 ‘2025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 행사’ 개최. 강구 지역 118개 점포 참여, 방문객 1인당 최대 1만 원 할인쿠폰 제공. 영해만세시장 11개 점포에서는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동시 진행.

김광열 영덕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총 77건, 8,157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 중 신규 사업은 43건, 3,887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영덕정수장 개선, 하수처리시설 정비,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등이 포함된다. 또한, 김 군수는 경북산불 피해 복구와 관광산업 재건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8월 한 달간 반려견과 함께하는 영덕 여행 프로그램 <댕댕이와 함께 영덕 여름휴가 떠나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덕 외 지역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블루로드 코스 내 관광지 방문 인증 및 영덕 음식점 식사 미션 수행 시 최대 5만원의 영덕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추가 경품 증정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