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상남도는 11일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제46회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 1975년 시작된 이 행사는 재외 도민들이 세대를 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특별한 행사로, 올해는 500여 명이 참석해 동백나무, 해당화 등 3천여 그루를 심었다. 특히 2~3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남도는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제1차 세미나'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 정책 방향과 분야별 정책적 접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남도는 K-우주항공정책포럼을 통해 정책 개발과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국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우수기 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거제시 문동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문동1지구는 2021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53억 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며, 6월 준공 예정이다. 도는 사면 보강 구조물, 배수시설, 낙석 및 침하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고, 우기 전 공정 마무리와 함께 배수체계 정비, 낙석방지 등 선제 대응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거제시 개체굴 양식장과 통영시 굴 가공시설을 방문해 수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서 생육 환경, 인력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을 청취하고, 굴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도는 'K-굴 스타품목 육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친환경 개체굴 양식체계 전환과 K-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여 굴 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1960년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65주기 추모식이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거행되었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유가족,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해 힐링캠프, 재활승마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산불 등 대형 재난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공무원들을 포함하여 180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명상, 아로마 테라피, 요트 해양 체험 등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도라지 유기농 재배 확대를 위해 '도라지 유기농재배 종합 관리기술 매뉴얼'을 보급한다. 매뉴얼에는 종자 관리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유기농 도라지 재배 전반에 대한 기술이 담겨있어, 농가의 재배 어려움 해소와 고품질 도라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산청군 농가를 위해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농작업 대행 및 농기계 무상 수리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28명과 트랙터, 관리기 등 22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경운작업, 두둑성형, 멀칭, 퇴비살포 등 영농 초기 작업을 지원하고, 농기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산림바이오 자원의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 활성화, 산림바이오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등 경남 산림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경남웹툰캠퍼스와 협력하여 "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웹툰을 통해 경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고, 세계화를 꿈꾸는 경남 웹툰 작가와 작품, 드라마화된 웹툰 등을 소개한다. 특히, 경남웹툰캠퍼스 입주 작가 20명의 작품을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상남도는 9일 도청에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3월 경남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으나, 일부 농수산물 가격은 급등했다. 무 81.4%, 배추 32.1%, 고등어 17.4%, 김 24% 상승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수산물 수급 전망과 가격 동향을 논의하고, 농가 지원책, 농산물 할인 판매, 유통 과정 점검 등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지방공공요금 인상 자제 방침도 밝혔다.

경상남도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 교환학생 장학금을 신설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도내 대학생 30명을 선발하여 미국 메릴랜드주 토슨대학교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지원하며, 해외 대학 교환학생에게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산불 피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우선 지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