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광주 광산구가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에 2개 예술단체가 상주해 창작과 공연에 전념한다. 상주단체는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그린발레단이다. 두 단체는 광산구를 흐르는 황룡강을 소재로 다룬 창작발레 <그 강에 가고 싶다>, 광산오월문화제와 연계한 <민족음악의 물결> 그리고 ‘광산하우스 콘서트’와 결합하는 등 총 9편 10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안정적인 환경 속에 상주단체의 예술적 역량 강화, 공연장 운영 활성화 도모 및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7000만 원 증액된 사업비를 확보해 보다 품격 높은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상주단체 공연은 무료로 입장하고, 현장의 감흥만큼 기부하는 ‘감동후불제’로 진...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민형배 회장(광주 광산구청장)은 2월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청 사회적경제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상황 점검과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민 구청장은 사회적경제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지방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민 구청장은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벤처부 업무 보고 등을 듣고 “사회적 경제는 본질적으로 지역친화적이며 시민사회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치분권적인 경제”라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려면 이러한 성격을 유념하고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온 실험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 구청장은 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간지원 조직을 뒷받침하고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인 진영 의원은 “민형배 회장의 지적에 100% 공감한다”며 “정부와 청와대가 중앙에서 모델을 만들어 내려보내는 것이 ...

광주 광산구 신가동 자원봉사캠프와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분과 위원들이 지난 12일 제설 봉사에 나섰다. 참가자 5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경로당 인근, 아파트 경사로,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렸다. 진효령 신가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대설 특보 속에서 청소년들의 봉사로 눈길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마을과 자원봉사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 신설 30주년 기념식이 2천여 시민의 참여로 30일 개최됐다. 기념식의 주제는 ‘광산 To You 30.’ 주제에 맞게 전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한 광산구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정의롭고 풍요롭게 만들자는 의지를 행사 곳곳에 담았다. 기념식은 미래 30년을 시민이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자치분권 기반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방분권개헌 광산회의(이하 ‘광산회의’) 출범식을 함께 치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광산회의는 출범식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산회의는 결의문에서 대한민국의 지방분권 국가 천명 및 시민자치권 기본권 보장, 자치권과 관련 권리 확대 헌법 명시, 자치입법권·재정권·조직권 등 지방자치권 구체 보장, 행정체제 개편과 국가균형발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 개헌 전체 과정에 시민참여 보장, 각 정당·국회의 지방분권 개헌 의지 천명 및 개헌 방향과 일정 조속 제시 등을 요구했다. 시민들은 남녀대표가 요구사항을...

“주민 주도 자치를 위해 동주민센터에 인력과 권한을 더 강화해 ‘마을정부’를 만듭시다.” “공폐가를 ‘투게더 홈’으로 만들어 독거노인들의 공동체 생활 기반을 다지고, 사회초년생도 입주시켜 그 임대료를 독거노인 복지에 지급하는 상생구조가 필요합니다.” 15일 광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학습동아리 정책마당’에 출전한 구 공직자들이 제안한 사업의 일부다. 학습동아리는 부서와 업무 구분 없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결성해 우수 사례를 수집·분석하고 구정에 접목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는 광산구 공직자들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학습동아리에 가입한 공직자 80명이 국내외 연수에서 가다듬은 정책 제안 13건을 소개했다. 동아리 ‘세상을 바꾸는 공무원들’은 지난 5월 스위스 글라루스주와 독일 프라이크 보봉마을을 찾았다. 글라루스는 주민들의 직접민주주의 ‘란츠게마인데’가, 보봉마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곳. 두 지역은 주민의 참여와 자치로 민주주의와 생...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일선 동 복지 기동성을 높이고자 전기자동차(SM3 Z.E.) 16대를 일선 동에 배치했다. 광산구는 6일 오후 청사 광장에서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기자동차는 우산동, 하남동 등 복지 수요가 많은 16개 동에 1대씩 배치했다. 사례관리 등 방문 복지 전용이어서 보다 많은 복지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광산구는 보고 있다.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유노윤호 작은도서관’에 책을 기증하겠다던 일본의 유노윤호팬들이 약속을 지켰다. 광산구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 ‘かちかじゃ(KACHIKAJA) Younho’를 비롯한 일본팬들이 그림책 1000여 권을 유노윤호 작은도서관에 보내왔다. 이 팬클럽은 지난 4월 소촌아트팩토리에 유노윤호 작은도서관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책 기증 의사를 밝혔다. 그림책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난 10일 광산구에 전달됐다. 유호윤호 도서관은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 팬들이 모금한 2700만원에서 싹 텄다. 지난해 말 해외팬들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유노윤호 도서관 마련에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부지에 컨테이너 2개 동 72㎡ 규모로 작은도서관을 세웠다. 현재 내·외관 조성을 마치고 도서 분류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4월경을 공식 개관일로 잡았다. 광산구는 유노윤호 작은도서관을 문화예술 특화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2년 연속 ‘통계조사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돼 다음 달 21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는다. 통계는 중앙·지방정부 정책, 학술연구, 기업경영의 방향과 목표를 잡아주는 중요한 원천 자원이다. 양질의 ‘원천 자원’ 확보를 위해 광산구는 지역의 지표를 수집해 이면에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선운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늘고, 여기에 연동해 각종 산업 또한 증가하는 변화의 핵심을 통계에 담는데 힘써왔다. 이런 상황에서 광산구는 조사원의 역할에 주목했다. 현장에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조사원의 능력이 통계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 예컨대 광업이나 제조업 조사의 경우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원이 몇 차례 사업체를 방문해야 한다. 해당 사업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조사원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획득하는데 유리하다. 광산구는 공모를 거쳐 조사원을 모집해 인터뷰 기법, 친절 응대, 산업별 정보 등을 교육했다. 현장에는 신규 조...

광주 광산구 드림스타트가 18일 인형극 ‘동생이 생겼어요’를 청사 대회의실에서 상연했다. 인형극은 가족을 위한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내용으로 기획해 극단 해오름이 공연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 180여 명이 함께 한 공연에서 해오름 극단은 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내 몸의 소중함,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위험성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 프로젝트 ‘1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이 11일 개막했다. 친구를 뜻하는 프렌드(Friend)와 아빠를 부르는 대디(Daddy)를 조합한 ‘프랜대디(Friendaddy)는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광산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광산구는 목공예를 매개로 프랜대디 프로그램을 3기에 걸쳐 진행한다. 1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에 참여한 12가족은 이날 광주목공학원에서 의자와 탁자 같은 생활 소품을 함께 만들었다. 소품을 함께 만든 아빠와 자녀는 시간이 갈수록 작업 공정에 대한 주제에서 생활 전반으로 대화 폭을 넓혀갔다. 광산구는 2기와 3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을 오는 18일, 25일 각각 시작할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 곧 주권자가 만들다보니 새 정부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감수해야 하는 특별한 불편함이 우리에게 주어져 버린 측면이 있다. 새 정부 성공에 마침표를 찍을 주체는 결국 ‘우리’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지난 7일 부산에서 시민운동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 성공과 자치분권 함수 관계에 대해 특강했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상임대표 황한식)이 주최한 제3기 지방자치 리더십 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받은 것. 민 구청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 성공과 자치분권 강화 방안으로 ‘참여’를 제시했다. 민 구청장은 자치분권 사회 로드맵을 주제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10월 26일 발표를 설명하며 “정치·경제·문화·생활 등에서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치분권 사회는 분명한 기회지만 동시에 위기이기도 하다”고 경계했다. 민 구청장은 “지역역량에 따라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역역량을 기르는 작업을 지속하자”며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

광주 광산구 수완동주민들이 지난 4일 수완마을산책길 행사를 가졌다. 가을 정취로 물든 마을 곳곳을 이웃과 함께 탐방한 이날 수완동 주민 100명이 함께 했다. ‘마을’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어린이들의 참가가 두드러졌다. 수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해 오후 1시부터 진행한 산책길에서 참가자들은 풍영정천과 원당숲공원을 탐방했다. 탐방 코스에는 마을해설사가 동행해 수완동의 자연을 설명했다. 아이는 도시숲의 소중함을, 어른은 도시 속 생태계 존재를 다시금 깨닫는 기회였다. 자녀와 함께 탐방에 나선 서정순 씨는 “굳이 시외를 찾지 않아도 도시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 있음을 깨달아 소중한 경험이다”며 “자녀와 이웃이 인사하고 얼굴을 익힐 수 있어 특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탐방을 마친 주민들은 동주민센터 앞에서 ‘가을바람 부는 도시숲에서 놀자’를 주제로 작은 잔치를 열었다. 우드팬시, 나비촛대 등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을 만들고 사고파는 장터와 먹거리 부스 그리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