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광주광역시가 전국적인 호박인절미 열풍과 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맞아 4월부터 5월까지 숙박, 식음료, 레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숙박 할인 페스타', '무등포레스트' 할인, '광주아트패스', '양림을 담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박인절미 팝업스토어 운영 및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으로 미식 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양동통맥축제, 광주 국가유산 야행, 하우펀,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광주식품대전 등 다채로운 봄 시즌 문화행사와 옛 전남도청, 홍콩골목, 서창 감성조망대 등 신규 명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무안군민 대상 첫 공식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국방부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사업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소음 피해 방지 대책,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국가 주도 추진, 구체적인 지원 방안 마련,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요구했다.

광주광역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했으며, 광주시는 특히 '공약이행 완료'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체계적인 공약 이행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한 투명한 공약 조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죽음의 계곡' 극복과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의 네트워크 클러스터 구축을 제언했으며, 광주와 전남은 AI·의료기기 인프라와 백신·신약 자원을 결합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제3전략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내 위반 건축물 근절을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항공사진 판독 자료를 바탕으로 건축물 형태 변화가 확인된 50건을 대상으로 하며, 무단 증축, 가설물 무단 축조, 용도 변경 및 미준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 기간 부여 후 미이행 시 재산권 행사 제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5월 17일까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학습자들이 창작한 시와 그림 22점을 선보이며, 안전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험관은 방문객들이 안전 체험과 전시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여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광주시는 청년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바른일터 사업장'을 모집한다. 기초노동법을 준수하고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우수 사업장을 발굴해 지원‧홍보하며, 선정된 사업장에는 상하수도요금 일부 지원, 종량제봉투 제공, 인증마크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광주광역시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국내외 인권 활동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도시 차원의 인권 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유엔 인권최고대표인 볼커 튀르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AI 시대 인권 의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 남구가 지역 자치구 최초로 5월부터 AI 스마트 민원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 챗봇은 24시간 365일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민원인의 의도와 문맥을 파악한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여권, 가족관계 등 민원 상담 및 서식 제공, 이메일 전송, 다국어 지원까지 가능하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부담 경감과 정책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광산구 운남동이 외출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운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생활 쿠폰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웃지기가 외출 동행과 안부 살핌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과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광주 광산구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아동 마음숲(학교숲)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숲이나 인근 공원을 활용한 생태 교육 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4,571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아동확인증' 발급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법적 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존재를 공적으로 확인하고 의료, 복지 등 각종 지원 연계를 돕기 위함이다. 부모의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광산구 거주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산구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