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6월 20일 개관하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과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11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4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춘 부산콘서트홀은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고, 포도밭 형태의 객석 디자인으로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추구했다.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개관 페스티벌에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조성진, 선우예권, 이구데스만 등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부산청년봉사단'을 모집한다.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 구축을 목표로, 부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학생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봉사활동, 청년정책과 연계한 사회 기여 활동 등 '부산형 봉사' 모델을 도입한다. 봉사단은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부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8~39세 청년 약 4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연간 2~3회의 부산형 봉사활동과 대규모 연합봉사, 역량 강화 교육, 성과공유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3월 7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최근 시민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전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기후위기 악당을 물리치는 '가디언즈'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기후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하 1층은 에너지절약 시설 관람 공간, 지상 1층은 교육 공간, 2층은 생활 속 체험 공간, 옥상층은 신재생에너지 놀이터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도 운영한다.

부산시 공무원들이 월 급여 자투리로 모은 3,410만 원을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62명에게 자립지원금으로 전달한다. 2008년부터 이어진 이 후원은 시 직원 등 2천40여 명이 참여하며, 1인당 5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대학 입학 지원 등 퇴소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 최고 양자정보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이는 '2025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가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산학연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와 한국양자정보학회가 협력하여 대중강연과 산업계 특별세션을 추가 구성하여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2월 14일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2025년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목표로 4조 6천959억 원을 투입, 5대 전략, 22대 핵심과제, 262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에는 7천411억 원을 투입, 3대 전략, 12개 핵심과제, 5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4개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실버복합문화센터' 건립… 15분 도시 정책공모사업 선정, 2026년 5월 완공 예정

부산시, 광역시 최초로 무연고자 '사전장례주관자 지정 사업' 시행. 17일부터 16개 구·군에서 신청 가능하며, 무연고자의 자기결정권 보장 및 사후 복지 체계 강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관리 대상자 신청 가능. 존엄사 교육,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 등 사업 내실화.

부산시는 2월 13일 전북 부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부산 선적 어선 화재 사고(제2022신방주호)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박형준 시장은 인명 구조 및 실종자 가족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최근 잇따른 선박 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선박사고 예방 및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북극항로 허브 도시 부산 조성 전략 마련을 위해 선사, 학계, 연구기관 등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북극항로 운항 경험 공유, 미래 북극항로 시대 대비 실현 과제 도출, 정책 과제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북극항로 관련 동향, 운항 경험 발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부산시는 북극항로 개척에 선제적 정책 마련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시의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와 '을숙도 생태복원 프로젝트'가 '2025 그린 월드 어워즈'를 수상했다. 두 정책 모두 '탄소 감축'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시니어 인력 활용 및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노력을 인정받았다. 수상작들은 '친환경 우수 정책'으로 발간되어 전 세계에 공유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개발 현장과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보고회를 통해 안전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민간전문가 의견을 청취했으며, 공사 현장의 균열 등 위험 요인을 살폈다. 부산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등 1천35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