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기 시작을 앞두고, 어르신의 고독감과 대학생의 주거 고민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주거공유사업 ‘한지붕 세대공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지붕 세대공감은 어르신들의 여유 주거공간을 대학생과 공유함으로써 어르신에게는 말벗과 함께 일정한 월세 수입을, 대학생에게는 주변 임대료 시세보다 저렴하고 쾌적한 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공과금 포함 30만 원이다. 노원구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센터를 통해 참여 가구에 책상, 의자, 매트리스, 서랍장 등의 비품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연 1회, 1실당 100만 원 이내로 도배, 장판, 화장실 수전, 방충망 등의 환경개선공사를 지원한다. 노원구는 2013년부터 주거공유사업 시범 구로 참여하며 11년째 추진 중이다. 참가대상은 어르신의 경우, 만 60세 이상으로 노원구에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임대가 가능한 별도의 방을 보유하고 있다면 참여 가능하다. 대학생 대상은 광운대, 삼육...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탄소중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원구청 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월부터 노원구청사 내에는 일회용 컵 사용과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노원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노원구청사 1층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에도 다회용컵이나 개인컵으로만 주문할 수 있다. 다회용컵에 주문할 때는 1,000원의 보증금을 음료값과 함께 결재해야 한다. 사용한 컵은 뚜껑을 제거한 뒤 노원구청의 본관, 별관, 보건소 1층에 비치한 무인 반납기에 QR코드를 찍고 반납하면 보증금을 현금 또는 포인트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반납된 컵은 주5회 이상 업체에서 방문 수거해 전문 세척장으로 보내며, 세척장에서는 초음파 세척, 고온/고압 세척, UV살균건조 등 총 7단계에 걸쳐 안심 세척을 실시한 후 다시 카페에 공급하여 재사용한다. 더불어 개인컵과 텀블러 이용자들을 위한 텀블러 자동 세척기도 노원구청 본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