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송파구가 지역 내 장애인 2만여 명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친화 미용실' 조성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오는 5월 10일까지 참여 업소를 모집하며,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 개선 및 장비 지원, 홍보, 이용자 연계 등이 제공된다.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해 권역별로 업소를 선정하고, 1층 위치 및 편의시설을 갖춘 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 송파구가 학생들의 직접 참여로 디자인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성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등굣길'을 만든다. 민·관·교 협업 방식으로 추진되어 설계 용역비 3500만원을 절감했으며, 남천초등학교 통학로 약 350㎡ 공간과 150m 구간에 학생 작품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5월 중 완료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과 학교 진입 공간의 상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근린공원에서 거대 AI 로봇 '타이탄' 초청 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오케스트라 공연, 9종의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송파 아이 상상 업(UP)'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송파구가 6월까지 관내 주요 시설물 9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민관 합동 점검반 운영과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송파구가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느린학습자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학습 속도가 더딘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하며, 지난해 참여 학생의 87%가 학습 능력 향상을 보였다. 올해는 전문 코칭단과 전문가 연수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파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해 '타일아티스트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정원전문가 교육 성공에 이어 올해는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타일아티스트 양성에 나선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지역 복지기관 등에 아트 타일 벽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상반기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 송파구가 중동발 자원 위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2천여 개를 무상 지원하며 상인들의 부담 경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비닐봉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 감소 효과도 거두고 있다.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송파구는 향후 모든 전통시장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가 주민 참여형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캠페인'을 4월부터 10월까지 성내천, 장지천, 탄천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맞아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환경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되며,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외래종 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교육과 현장 활동에 직접 참여하거나 자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또한, 지구의 날에는 공공시설 경관조명 소등 행사도 실시된다.

서울 송파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2026 송파구 장애인 축제-하하호호 함께 웃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장애 인식 개선을 넘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는 참여형 행사로, 공연,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애인복지기관·단체와 장애인 및 가족 등 약 350명이 참여하며, 장애인 공연단의 성악 및 악기 연주, 국악공연, 한국무용, 매직 코미디쇼,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 챌린지, 캘리그라피 체험, 구족화 시연,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판매도 진행된다.

서울 송파구가 중증장애인 취업 지원에서 전국 평균의 약 1.9배에 달하는 64.8%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직업상담부터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5단계 맞춤형 통합고용지원시스템을 통해 취업 이후까지 책임지는 고용지원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장애인 개인의 취업뿐만 아니라 기업의 인식 변화와 추가 채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가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우리동네 숲 산책' 프로그램을 19일부터 운영한다. 숲 해설가가 동행하며 조경 수목과 야생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게 한다. 지난해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주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학교 중심 생태교육을 주거 공간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서 주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진행되며, 손수건 풀꽃 물들이기, 로제트 식물 찾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송파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보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고 '정원도시 송파' 조성과 연계해 생활권에서 자연을 체감하는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아파트 단지 내 안내문 QR코드 또는 담당 부서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서울 송파구가 전통시장의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K급 소화기 보급 및 스마트 통합 방역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튀김 요리 점포 92곳에 K급 소화기를 보급하고, 새마을시장 114개 점포와 공용구역에 전문적인 통합 해충 방제를 실시하며, 24시간 침입 모니터링 및 자동 경보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동절기 전기 및 가스 안전 점검도 실시하여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및 안전성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