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종로구가 버려지는 폐우산을 재활용하여 복지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폐우산을 수리하거나 부품을 재활용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복지·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

종로구는 예술가들의 숨결이 깃든 평창동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평창문화로 주변 보도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 노후·파손된 보도를 친환경 화강판석으로 교체하고 건식 시공(투수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침수 위험을 낮춘다. 또한, 한국 전통 대청마루 패턴 디자인과 보행 약자를 위한 점자블록 및 단차 제거 등 세심한 배려를 더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보행로를 완성할 계획이다.

종로구가 유휴 공공자산인 한옥철거자재 재활용은행 가설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조성한다. 부암·평창동 일대 아동들의 놀 권리를 사계절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6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최소 예산으로 주민 숙원을 해결하며,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복합놀이공간을 조성하고 보호자 대기실, 어린이용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종로구 창신동에서 다문화 주민 10명이 자율방범대원으로 합류하여 지역 안전 활동에 참여한다. 이는 다문화 주민을 이웃으로 포용하고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며, 언어 장벽 해소를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와 서울시립대학교가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실무 교육, 산학협력, 최신 기술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특히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가 서울시립대학교와 협력하여 AI 기반 주얼리 산업 혁신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AI 실무 교육, 산학협력,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주얼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로구가 서울시 2026년 약자와의 동행 공모에 선정된 '품위사(品位死) 지원사업'을 통해 고립위험가구 발굴 및 공영장례 연계 체계를 강화한다. 사업 시행 2개월 만에 132명이 사전 장례 의향서를 작성했으며, 앞으로 대상 확대와 돌봄 연계 강화,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로구가 광화문 일대를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광화문스퀘어' 법인을 공식 출범시키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행정안전부 지정 자유표시구역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 최첨단 디지털 광고매체를 설치하여 거대한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4개 핵심 거점에 전광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내 추가 구축을 통해 입체적인 미디어 환경과 새로운 문화경관을 구현할 계획이다. 2026년을 프로젝트 완성의 원년으로 삼고 미디어 플랫폼 운영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종로구는 5월 1일 단군성전에서 '4359년 음력 어천절 대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정체성과 정신적 유산을 되새기며, 단군의 인본주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서울국학원에서는 '삼일정신과 파사현정의 상관관계' 학술토론회도 열린다.

종로구가 건물 노후화 및 범죄 유발 가능성이 있는 빈집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주민 참여와 경찰 협력을 바탕으로 전방위적 빈집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빈집 확정 주기를 단축하고, '빈집 안전살핌이'를 위촉하여 상시 감시 체계를 가동하며,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방범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장기 방치된 빈집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

종로구 평창동에 어르신과 어린이를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가 조성된다. 기존 어린이 중심 놀이터의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고, 보행 안전성 강화, 운동 환경 마련, 세대 간 교류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치매안심마을의 지역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야외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 교류를 촉진하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종로구가 여름철 수해 대응을 강화하며 재해 취약 가구 보호 대책을 확대한다. 119 연계 '종로 비상벨'을 80가구에 추가 설치하고, 침수 센서와 연동하여 신속한 인명 구조를 지원한다. 또한 종로소방서와 협의체를 운영하며 풍수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