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서울시 종로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6월 2일부터 종로구치매안심센터(평창문화로 50) 프로그램을 대면 운영한다.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로구치매안심센터의 인지 프로그램(작업, 운동, 음악)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왔으나, 전자기기 이용이 필수인 비대면 화상 수업의 경우 고령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또 수업을 이끄는 치료사 역시 환자 개개인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정부의 방역조치도 완화됨에 따라 내달부터는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인지프로그램을 대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에 따라 3단계(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군)로 구분해 반을 배정하고 대상자에게 걸맞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지프로그램 이용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누리집(https://jongno.s...

서울 종로구가 행정안전부 총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전담하는 ‘공감e가득’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탄소중립 기여, 지역격차 해소, 시민안전 확보 등 각종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11월까지 구민, 관내 생활권자 등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여서 넷제로」를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스마트 탄소 해결단’이 전 과정에 함께한다. 주민, 직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총 9회 차에 걸쳐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리빙랩에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게 된다. 리빙랩 주요 활동으로는 저탄소 관련 경험과 기술 공유 등이 있다. 또 사용자 입장에서 아이디어를 내 ‘모여서 넷제로’ 어플리케이션의 성능 검증과 개선을 도모하고 사전 기능을 평가할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데 동참한다. 올해 말, ‘모여서...

서울 종로구가 이달 16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초기·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신중년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종로구는 만 50세 이상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2명의 컨설턴트를 선발한 바 있다. 초기 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누구나 신중년 컨설턴트로부터 재무·회계 분야, 마케팅과 창업지원사업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방법은 종로 청년창업센터(02-6203-1164)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kabt43@jfac.or.kr)으로 사전 예약한 뒤 청년창업센터(종로구 새문안로3길3 5층)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청년창업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09:00부터 18:00까지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www.jfac....

서울 종로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우려 등으로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관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거나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익성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관내 전역에 걸쳐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 행촌동과 충신동 일원에 주민 쉼터 및 텃밭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옥인동 47-12 빈집철거대지에 마을주차장을, 창신동 595-51 빈집철거대지에는 쉼터 공사를 각각 완료한 상태다. 옥인동 마을주차장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빈집 철거 후 위험하게 남아있던 담장 3곳을 재정비하고 바닥은 아스팔트로 포장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또 배수 상태가 원활하지 못해 주민 민원이 잦았던 점을 고려해 배수 트렌치를 설치하였으며, 주차 안내 표지판을 곳곳에 만들어 ...

서울 종로구가 이달 26일,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시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향후 미취업 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 경험과 함께 직무 교육,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지난해 서울시 청년 실업률 9%, 잠재 구직자 포함 체감 실업률은 21.4%이라는 심각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피해 분야에서 종사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관련 업종은 물론 취업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취지를 담았다. 종로구의 경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보육 매니저’, 지역예술축제 추진을 이끌 ‘공연 전문가’, 종로만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문화기획자’,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시민예술사업 및 공연 운영 코디네이터’ 육성 내용을 구상하고 이번 공모에 참...

서울 종로구는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하수악취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앞서 하수도시설물 조사를 통해 악취등급 3등급 이상으로 드러난 동묘공원(난계로 29길 49) 일대로 정했다. 인근에 동묘시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을 포함한 유동 인구가 많고 그간 상습적으로 악취 민원이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종로구는 이 일대 맨홀과 빗물받이, 하수관로 등에 악취저감시설을, 정화조 내 저감장치 설치를 병행하고자 한다. 먼저 구는 수도사업소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하여 대상지 현장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하수도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스프레이 악취저감장치’, 악취 물질 발산을 억제해 줄 ‘낙차완화시설’, 오수를 흐르도록 유도하는 ‘인버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악취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정화조 공기공급장치도 만든다. 모든 시설 내 설치가 완료되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성...

서울 종로구가 이달 13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의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실증연구’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CCTV관제센터에 'AI수배차량 추적시스템·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AI수배차량 추적시스템’은 관내 CCTV에서 촬영한 차량 번호판을 경찰청 수배차량 정보시스템(WASS)과 연계해 수배차량 발견 시 시간‧위치, 차량사진 등을 112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순찰차에 긴급 상황을 전파하고 신속한 출동·검거를 도울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국민 재산·생명 보호와 관련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2 출동 및 현장지원(경찰), 119 출동 및 현장지원(소방), 재난상황 지원(지자체), 어린이·...

서울 종로구가 생활폐기물 관리강화 대책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 신고제’를 시범 운영한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이란 인테리어 공사, 리모델링 작업, 보수공사 등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폐기물을 말한다. 그간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용 종량제봉투로 혼합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구에서는 이를 대부분 매립·소각 형태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에 따라 공공선별장이나 위탁업체에서 분리·선별한 잔재물만 반입한다. 이에 발맞춰 종로구는 배출신고제를 도입하고 실효성 있는 폐기물 감량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신고 대상은 20L 특수마대 10장 이상 분량의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이다. 신고 방법은 구청 청소행정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어플리케이션 ‘빼기’를 내려 받은 뒤 배출 예정일 1~3일 전에 품목, 배출량, 운반방법 등을 각각 등록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가 청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5월 20일까지 '종로 청년 네트워크' 1기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와 올해를 종로 청년 정책의 태동기로 삼고, 지역 문제에 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에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사회 속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직접 관련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종로 청년 네트워크’ 운영을 계획하게 됐다. 신청은 관내 거주하거나 종로 소재 직장 또는 대학 등을 다니고 있는 만 19세~39세(1982.4.12.~2003.4.11. 출생자) 누구나 가능하다. 방법은 기간 내 담당자 전자우편(enfler@mail.jongno.go.kr) 또는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지원 신청서와 함께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서류 양식은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최종 선발 인원은 30명이고, 결과는 5월 23일(월) 개별 통보해준다. 이후 종로 청년 ...

서울 종로구가 축구를 좋아하는 여성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여성축구단을 운영하고 내달부터 축구·풋살교실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먼저 구는 관내 거주하거나 종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여성을 대상으로 '종로구 여성축구단' 참여 신청을 받는다. 선발 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전문 감독의 지도 아래 매주 일요일 한강 다목적 운동장(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19-17)에서 열리는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여성축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열린 서울시민리그 축구대회 여성축구단 왕중왕전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아울러 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축구교실', '청소년 풋살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축구공을 포함한 각종 운동 용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어린이 축구교실은 초등학생 25명을, 청소년 풋살교실은 초등학생~중학생 25명을 각각 선착순...

서울 종로구가 2021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인왕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하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지는 자하미술관 인근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前 부암약수터(현재 폐쇄)를 지나 기차바위에 이르는 약 0.6km 구간이다. 급경사 지역인데다 암반이 노출돼 있어 그간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으며, 시설물 노후에 따라 일부 등산로가 훼손돼 자연친화적인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돼 온 지역이다. 이에 공사로 기존의 낡은 펜스를 철거하고 ‘목재데크’, ‘안전난간’, ‘보행매트’를 설치하게 되었다. 구는 지난해의 경우, 옥인동에 위치한 인왕천 약수터에서 시작해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 구간을 정비하는 등 매년 노후 등산로를 꼼꼼히 관리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노력 중이다.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해 주 등산로 위주로 정비하고 샛길은 가능한 폐쇄하며, 인근 배수로 역시 세심히 살펴 집중호우 상황에도 대비한다. 또...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인 2022년 4월 6일 마침내 전 지역 개방된다. ‘북악산 전면 개방’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다. 이에 종로구에서는 그간 대통령 경호처, 문화재청, 수도방위사령부 등과 손잡고 북악산이 품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북악산 남측 면까지 더해 모든 지역이 시민 품으로 온전히 돌아가게 됨에 따라, 종로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을 위한 도심녹지 공간 또한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악산 개방 면적은 여의도공원 4.7배에 해당하는 110만㎡이며, 이 지역 내 탐방로 길이만 해도 무려 4.8㎞에 달한다. 앞서 종로구는 1단계 개방 시에도 기존 군 순찰로를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남녀노소 걷기 편한 길로 탈바꿈시킨 바 있다. 이번 2차 개방을 위해 목재데크와 야자매트를 병행 설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