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최민호 세종시장은 5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건의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 원칙과 논리에 맞지 않고, 극지연구소는 제외되는 등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어 온 만큼 지방시대위원회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점과 소속 근로자들의 피해를 우려했다. 이에 장동혁 대표는 직원들의 거주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정부의 종합적인 검토 필요성에 공감했다. 최 시장은 3일 김민석 국무총리에게도 같은 건의를 한 바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나성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180여 명의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 행사는 탄소 중립 실천 교육, O·X 퀴즈 대회,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은 9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새로운 문화를 적극 수용하여 관행적 업무 흐름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통계 수집 효율성 증대 사례를 소개하며 행정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정비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가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끌어야 하며, 공직자들의 새로운 기술과 문화 수용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민주 정책기획관이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종시 부강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주민들의 신속한 공용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되었다. 화재는 담배꽁초로 추정되며, 거주자 A씨는 가정용 소화기와 마을회관 공용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세종북부소방서는 관할 지역에 1,031대의 소화기를 설치하여 농촌 지역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조치원 행복누림터에서 '2025년 감염병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통마당'을 개최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정옥 교수의 '예방접종으로 챙기는 100세 시대' 강연과 김성민 교수의 '똑똑한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 꿀팁'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감염병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세종시민 100명 선착순 모집이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마을공동체 새싹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이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을 제공하며, 수료생들은 2026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는다.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2025년 가족상담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가족상담 우수기관 100곳의 2023년~2025년 상담사례 중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센터는 11월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등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2일까지 42일간 세종시 조치원읍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한글 작품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스터 두들의 최대 규모 작품 '한구들', 강익중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하여 '오늘의 한글, 세종의 한글' 특별전도 함께 진행됩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김민석 국무총리 면담…행정수도 완성 위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재검토 등 건의

세종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글문화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린다. 시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2025 한글런' 등 행사와 '한글상점',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등 지역 한글 콘텐츠를 소개하고, 한글팔찌 만들기, 한글세컷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문화도시 유공 표창도 수상할 예정이다.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세종시에서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한글 비엔날레가 개최된다. 한국, 싱가폴, 영국, 우루과이 4개국 39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미스터 두들, 빠키, 김휘아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작가 특별전, 우루과이 미디어아트 전시, 국제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은 9월 3일 오후 5시 30분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서울대학교는 교육·연구·정책 연계 미래 지식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민 평생교육, 공공부문 인재양성, AI·첨단과학기술 인재양성, 국가 메가 싱크탱크 구축 등 4대 핵심 분야에 협력하며, 세종시를 중심으로 정책 연구, 인재 양성, 첨단과학기술 교육을 아우르는 발판을 마련한다. 세종시는 AI 기반 미래형 교육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글로벌 교육·연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