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울산시 지정문화유산 '골촉 박힌 고래뼈'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는 해당 유물을 신석기시대 포경 활동을 보여주는 동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고고학적 유물로 평가하며 조건부 가결했다. 다만, 유물 명칭은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최종 지정은 7월 8일 이후 확정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 제14회 학술대회 '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 산악문화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울산시는 6월 6일 오전 9시 45분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를 부제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진혼무,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에는 전국 묵념 경보에 맞춰 1분간 추모 묵념이 거행된다.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오는 6월 6일과 7일 북구 오치골 공원에서 '2026년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생물을 탐사하고 기록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식물, 조류, 곤충 등 8개 분야에서 16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치골 생태지도 제작, 생물 강의, 야간 곤충 채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도심 속 생태적 가치를 재발견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2026년 인문학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인문학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소리로 걷는 정원 인문학'을, '지혜학교'는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하루 끝, 음악과 영화로 만나는 오늘의 나'를 운영한다.

울산시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기후 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교육 토크콘서트, 탄소중립 실천 온라인 이벤트,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울산 서울주소방서가 최근 급증하는 소방기관 사칭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 대상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알프스시장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여해 사칭 피해 사례 안내, 대응 요령 교육, 예방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침체를 악용한 사기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울산소방본부가 2026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업소 중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및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이며, 7월 31일까지 관할 소방서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정 표지 교부, 소방서장 표창,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포털사이트 인증 표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에게 수돗물 생산 과정과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시청, 구군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되며, 6월 수도요금 고지서와 함께 요약본이 배부된다.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가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울산, 지금 더 재미있다!'를 주제로 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별 특색 관광 콘텐츠,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왔어 울산' 앱을 활용한 여행 완주 챌린지도 진행된다.

울산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공원과 관광지에 양산을 비치하는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시작한다. 시민 이용이 많은 13곳에 양산 1,000개를 비치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후 자율 반납하는 방식이다. 9월까지 운영되며,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병행된다.

울산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가 공공기관 사칭 예약부도(노쇼)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해 단체 예약 및 물품 구매를 유도한 뒤 선결제를 요구하는 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양 기관은 포스터 제작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소방기관은 물품 대리구매나 선결제를 요구하지 않으며, 의심 사례 발생 시 해당 기관 대표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112 또는 중부소방서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