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울산도서관은 9월부터 '2025년 제3기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 강좌는 '예술이 묻고 문학이 답하다', '영화로 읽는 공간의 의미' 2개로 구성되며, 문학과 예술, 영화를 통해 삶과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제공한다. 경제 분야는 '삶을 설계하는 시선들'을 주제로 '오픈 마인드셋, 나를 브랜딩하는 힘', '은퇴생활의 날개, 경제전략', '머니 프레임, 인생을 다시 짜다' 등 3개 특강을 진행하여 삶의 방향과 가치 설계를 돕는다.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낯선 코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리바이어던 탐험대, 미래의 바다로!'를 운영한다. 세자드 다우드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150년 후 미래 바다 모습을 상상하여 아크릴 액자에 표현하는 체험 활동이다. 8월 23, 24, 30, 31일, 총 8회에 걸쳐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울산박물관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제28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유산’을 주제로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된다. 국내외 유네스코 등재 유산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함께 수료자에게는 ‘가야고분군’ 답사 기회도 제공된다.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또는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가능하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 미세먼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등 9개 항목에 대한 검사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향후 기준 면적 이하 시설 등으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울산지역 89개 기관 약 1만 6,500여 명이 참여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은 제외된다. 18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실제 훈련 등이 진행되며, 20일에는 울산항 통합방호훈련과 전국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기후 위기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 계층 및 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8월 18일 ‘기후위기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지원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는 어린이, 고령자, 저소득층 등 기후 취약계층과 폭염, 호우, 침수 등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최소화 및 회복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신체·사회·경제·주거 취약계층 기후 영향 평가, 폭염·침수 등 기후 요소별 취약지역 공간 분석, 지역 맞춤 적응 사례, 예방·적응 정책 제언 등을 논의했다. 특히 60세 이상 유동인구, 경제적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의 공간 분석 결과를 중첩해 최우선 대응이 필요한 지역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최종 보고서는 올해 말 확정되며, 기후 취약계층 적응력 제고 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300억 원 규모의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일반 중소기업에 200억 원, 자동차(부품)업종에 100억 원이 배정되었으며,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지원으로 올해 울산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은 총 2,300억 원에 달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9일 오후 1시 30분 센터 2층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양봉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봉군 여름철 관리 및 꿀벌 응애 방제’와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봉군 관리와 꿀벌 생산성 저하 및 폐사를 유발하는 꿀벌 응애 방제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봉군 여름철 관리, 꿀벌 응애 방제, 농작업 안전관리 요령 등이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참여 가능하다.

울산동부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8월 14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및 수중탐색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종료 후 해수욕장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포르투갈 출신 세계적 예술가 빌스(VHILS)의 개인전 《그라피움 GRAPHIU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새김’ 행위를 매개로 과거와 현재, 자연과 도시, 기억과 정체성을 연결하는 동시대 미술의 장을 선보인다. 빌스는 도시의 표면을 해체하는 독창적인 저부조 기법으로 '창조적 파괴'의 미학을 구축해 왔으며, 익명의 인물과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시각화하는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시는 7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매체와 형식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7,000년 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오늘날로 불러와 과거와 현재, 기록과 예술을 잇는다.

울산시는 9월 3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울산 여성일자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8월 14일 참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삼양사, 경동도시가스, BNK경남은행 등 지역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연구기관이 참석하여 박람회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한다.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박람회는 현장 채용, 채용설명회, 창업상담,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와 직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8월 14일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9월 중 자동차 업종에 1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투입하고, 대체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확대,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등 금융 지원과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 부담 완화에 나선다. 9월 18일에는 통상환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