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산뜻하게 꾸며진 쓰레기 분리 수거 시설을 설치해 농촌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장성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모든 마을에 쓰레기 수거 시설 인 ‘동네마당’을 설치해 폐기물 70% 이상을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동네마당’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시설로 기존 수거함과 달리 내부가 가려지고 비가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외부 디자인도 뛰어나 주변을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꾸미는 효과도 준다. 장성군은 지난 2016년 국비지원 시범사업으로 장성지역 내 6개 마을에 동네마당을 설치해 운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6개 마을에서 시범적으로 동네마당을 설치한 결과 재활용품 수거율이 90%를 넘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장성군의 사례는 지난 5월 초 환경부가 주관하는 ‘동네마당 활성화 방안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장성군은‘동네마당’설치 시범사업 결과 쓰레기 재활용은 물론 환경문제도 크게 개선됐다고 보고 오는 2022년까지 장성지역...

'홍길동 축제 즐기며 일자리도 찾아보세요!' 장성군이 홍길동 축제가 열리는 18일과 19일 황룡강변 공설운동장에서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가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의 조건에 맞는 취업처 알선은 물론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직업 교육 훈련 등 유용한 취업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구직자의 이력서를 현장에서 접수해 구인업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가 노무사를 파견해 ‘근로자 노무교실’을 운영한다. 평소 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근로계약, 임금체불 등 을 주로 다룬다. 장성군 관계자는“관람객이 많이 찾는 축제 기간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매칭을 유도하고, 취업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성구직자에게 장성군이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성군이 광주지검과 손잡고 양귀비 개화와 대마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일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광주지검을 비롯한 7개 시‧군이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지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양귀비, 대마 재배지나 밀경작 우려 지역이다. 또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과 같은 은폐 장소도 집중 단속한다.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는 꽃대에 솜털이 없고 매끈하며 잎이나 꽃이 진 열매에 상처를 내었을 때 하얀 진액이 나오지만, 관상용 꽃 양귀비는 온몸에 솜털로 덮어있다.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는 단 한 포기라고 재배할 경우, 명백한 불법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성분이 함유된 양귀비나 대마가 집 주변 등에서 자생하고 있으면 뽑아서 제거해야 한다”며 “불법재배지나 자생적으로 자라난 양귀비, 대마를 발견할 경우 인근 경찰...

장성군 공공실버주택의 임대료와 입주자 모집 시기가 공개됐다. 장성군은 미래형 노인복지 주택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공공실버주택의 파격적인 임대료 수준을 공개하고 오는 8~10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총 150세대 규모로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가 영구임대주택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보증금 185만~276만원에 월 임대료 3만6,000~5만5,000원을 내면 주거전용면적 25~35㎡의 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 어지간한 가정집 전기료 수준인 셈이다. 일반 저소득층의 보증금은 1,028만~1,531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8만6,000~12만8,000원이다. 장성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이 어르신 중에서도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짓는 복지주택인 만큼 파격적인 수준에서 임대료가 책정됐다”라면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고일 현재 장성군 거주 65세 ...

장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아빠를 위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장성군은 5월에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향기의 도우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우아트는 천연석 질감이 느껴지는 숨 쉬는 흙인 버블도우를 반죽해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를 심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은 양육과 직장생활에 지친 부모들이 도우아트를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정의 따뜻한 정서를 형성하고 양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일 처음으로 진행된 도우아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도우아트 프로그램은 5월 한달 동안 매주 한차례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독서 지도 및 학습지 지원, 장성고 수학동아리 자원봉사를 활용해 ‘수학아 놀자’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어린이...

조선시대 실존인물 홍길동을 기리는 ‘장성 홍길동축제’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장성군은 5월 18~20일 황룡강변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제19회 ‘장성 홍길동축제’를 개최한다. ‘장성 홍길동축제’는 우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주 무대인 공설운동장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뽀빠이와 함께하는 옐로우 콘서트’, ‘옐로우 힐링토크’, ‘홍길동 스마트 퀴즈쇼’, ‘메뚜기 잡기 체험’, ‘옐로우 화관 만들기’, ‘ 서바이벌 활 쏘기 게임’을 비롯해 13종의 전시, 22종의 체험전, 8종의 전시가 열린다. 다만 축제 첫날인 18일의 공연 프로그램은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추모 분위기에 부응하기 위해 둘째 날 이후로 옮기고 가족영화 상영으로 대체해 차분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치를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바이킹, 토마스 기차, 수상자전거 등 10종의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 장성군 농·특산물 판매대와 향토 음식점을 운영해 관...

장성군이 과일 생육을 저해하는 해충의 선제 방제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과수 예찰 결과 나무 피해를 유발하는 외래해충인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방제하기 위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제규모는 장성의 대표 과수인 감 825ha, 사과 223ha, 배 64ha, 베리류 131ha 등 총 1300ha로, 5월 4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5월에 적기방제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장성군은 지난 2월 한달 동안 지난해 돌발해충 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장성의 경우 전 지역에 전반적으로 분포하나 특히 외지인의 통행이 많은 곳이 대체로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해충은 감, 사과, 배, 복숭아와 같은 과수의 잎과 가지,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마리당 150개의 알을 낳아 증가속도가 매우 빨라 선제 ...

성폭력ㆍ성희롱 행위를 고발하는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이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장성군이 모든 직원에게 직장 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기관 종사자는 1년에 4시간 이상 직장 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장성군은 그동안 사이버 교육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나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공무원부터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대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강사로 나선 이는 여성가족부 성희롱·성폭력 전문 강사인 김양임 광양 YWCA 회장이었다. 김 회장은 4시간 동안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벌였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의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고 관련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장성군은 황룡강변, 장성호 트레킹길, 제봉산 등산로 등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역 24개소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노즐을 잡아 당겨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 분사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기피제는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전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10초정도 가볍게 뿌리면 3~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성군은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맞춰 사람들이 물가나 산을 찾는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4년 전 귀농해 장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 “한낮에 기온이 올라 바람을 쐬러 황룡강에 산책을 나왔는데 해충 기피제가 있어 모기 걱정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크게 만족해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분사기를 이용하면 지카바이러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

도서관이 멀어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운영을 시작한 장성군의 ‘작은도서관’이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성군은 군립도서관과 다소 떨어져 있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및 문화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진원면과 삼서 드림빌에 작은도서관을 열어 다양한 신간도서를 비치하고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장성군은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 흥선대원군이 ‘학문은 장성을 따라갈 곳이 없다’는 뜻으로 한 말)답게 장성읍, 북이면, 삼계면 3개 권역에서 대도시 못지않은 규모의 군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각 도서관의 규모는 609~2,925㎡. 군 단위인 지역이 이처럼 큰 도서관을 세 개나 보유한 건 이례적이다.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의 경우 전통 한옥 방식으로 지어져 외관부터 다른 지역 도서관과 차별화돼 있다. 장성군립도서관은 이처럼 수준 높은 인프라에서 주민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2016년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전국의 수많은 도서관을...

장성군이 서울시민을 상대로 귀농·귀촌 홍보활동에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 5~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전라남도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와 전남 지자체, 수도권의 광주·전남 향우회와 시·군 향우회가 공동 주최자로 나선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민에게 전남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의 경우 약 3,000명의 향우와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하고 이주 상담을 진행하는 등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또 안정적으로 장성에 정착한 귀농인 9명이 3일간 박람회에 참가해 직접 생산한 딸기, 딸기, 복숭아 말랭이, 친환경 달걀 등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며 지역 농산물을 홍보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농지, 주택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장성군 보건소가 장성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약 600여명을 상대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몸 튼튼 마음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취학 전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개념과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은 공중보건의, 운동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보건소를 찾은 아동들에게 식습관부터 구강관리법, 운동 습관 등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편식 예방과 나트륨 줄이는 방법을 주제로 한 영양교육과 폐 모형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아보는 흡연예방교육, 음주체험 고글키트를 통한 절주 예방교육, 올바른 칫솔질의 구강건강관리법 등이 다뤄진다. 또 비만체험조끼 체험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신나는 율동 놀이와 키 쑥쑥 건강 체조를 실시해 신체활동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