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제1020회 장성아카데미는 마당극의 창시자, 창작 판소리의 대가라 불리는 임진택 명창(국악인, 연극연출가)을 초청해 ‘소리의 길, 광대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임진택 명창은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TBC(동양방송) PD 출신의 ‘비가비(학식 있는 소리꾼) 명창’으로 대학 재학시절 故정권진 명창에게 사사(使事)하면서 소리를 시작했다. 1981년 언론통폐합으로 이적한 KBS 재직 시설 ‘국풍81’의 연출을 거부해 면직처분을 받은 후 민중 연극인 ‘마당극’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는 등 소리꾼의 길을 걸어왔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야외공연축제, 가야세계문화축전 등 다수의 축제를 연출한 총감독을 맡았으며, 장성 출신인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인 영화‘천년학’에서 소리꾼 유봉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민중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옥관문화훈장,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민족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똥바다>, <오월광주>, <백범 김...

장성군이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장성군은 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각종 인‧허가와 행정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및 행정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주민과 기업을 주로 상대하는 대민 접점 공무원들이 관례적인 업무 행태를 개선하고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윤인주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전문위원은 ‘지방자치제도와 규제개혁’을 주제로 지방규제의 정의, 지방자치제도와 규제개혁의 의미, 지방규제 개선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개선방향 등에 대한 기본적 개념 설명과 함께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풀어가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행정 서비스에 숨어있는 각종 규제들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일선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태 개선이 중요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 자세가 규제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인주 강사는 “현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유두석 장성군수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선정됐다. 유 군수는 11월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위원회가 제정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예술ㆍ스포츠 부문, 봉사ㆍ선행ㆍ효행 등 일반 부문, 공직 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치발전 부문, 행정공직 부문, 국방안보 부문, 지방의회 부문, 치안소방안전 부문, 방송연예 부문, 스포츠 부문, 경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발해 표창한다. 유 군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컬러마케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장성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발전 공로대상 부문을 받았다.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는 ‘사계절 내내 노란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뇌를 깨우는 아침밥,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 장성군 보건소가 영양의 날을 맞아 16일을 시작으로 장성지역 4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보건소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등이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뇌를 깨우는 아침밥,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우유를 직접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학습 능률을 향상시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성 성산초등학교 학생은 “아침밥을 거르고 학교에 오면 배고플 때가 많았는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일부터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꼭 먹고 와야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소홀히 하는 학생들에게 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학생들의 아침 결식율을 줄이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갖는데 도움...

장성군이 10일부터 장성읍을 비롯한 11개 읍면사무소에 ‘맞춤형복지계’를 새롭게 설치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은 행정의 일선에 있는 읍면사무소를 지역 복지 중심 기관으로 강화하고, 지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혜자에게 필요한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점지역인 장성읍과 삼계면, 황룡면, 북이면은 맞춤형복지계가 새롭게 신설돼 주민복지계와 함께 복지 업무를 추진하고, 나머지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서삼면, 북일면, 북하면은 기존 주민복지계에 인원을 충원해 맞춤형복지계로 바뀐다. 장성군은 이에 맞춰 읍면사무소 명칭도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바꾸는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를 담당하는 인력과 기구가 크게 강화된 만큼 경제적으로나 행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는 섬세한 맞춤 지원을 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

‘장성의 향기’를 품은 술이 나온다. 장성군은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전통주 제조업체 해월도가(海月都家)가 지역 특산주 ‘장성만리’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 생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해월도가는 ‘장성만리’를 역시 전통주인 ‘해월’과 함께 대표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월도가의 대표는 임해월(여ㆍ55)씨. 임씨는 쌀과 수제 누룩, 물만으로 빚은 한국식 청주인 ‘해월’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해월’은 옛 조상들이 제조법 그대로 화학적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만든 알코올도수 17도의 순수 곡주다. 임씨에 따르면 전통주는 원료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확 달라진다. 고두밥이나 죽으로 만들기도 하고 범벅, 백설기, 인절미, 구멍떡, 물송편 등으로 제조할 수도 있다. ‘해월’은 백설기로 제조한다. ‘해월’의 맛은 일본식 청주인 사케와 확연히 다르다. 사케보다 훨씬 향이 풍부하고 보다 묵직하다. 그러면서도 상쾌한 맛을 잃지 않는다. 지난 6월 ...

장성군의 ‘명품 브랜드 쌀 육성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았다. 전남 장성군은 벼 수출단지 농업인과 장성농협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하는 명품 쌀 '조명1호'의 생산이 크게 늘었다면서 러시아 수출까지 계획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조명1호는 전남농업기술원이 고시히까리와 온누리 품종을 교배해 만든 신품종으로 밥맛이 뛰어난 조기재배용이자 장성군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 쌀 육성 품종이다. 식감이 찰지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최고 품종이다. 장성군은 이처럼 품질이 뛰어난 조명1호를 수출용 및 추석 햅쌀용 조기 출하 품종으로 키워 장성군 대표 브랜드 쌀로 집중 육성하는 ‘명품 브랜드 쌀 육성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장성군은 이 프로젝트에 따라 조명1호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겐 포대(40kg)당 2,000원의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쌀 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농업인들의 호응도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참여 농가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총 재배면적은 약 250ha이며...

장성군이 응모한 사업들이 정부 사업에 무더기로 선정됐다.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8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의 기본 인프라를 확대하고 농촌의 특화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시군 역량 사업’,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4개 분야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장성군은 이번 사업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108억원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부문에서 황룡면이 54억6,000만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부문에서 장성읍 우지마을이 3억5,000만원, 삼서면 석동·수침마이 3억4,000만원, 북이면 신평마을이 3억5,000만원, ‘시군 역량 사업’ 부문에서 8억원,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장성군이 4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지원 대상자는 2012년 9월 1일부터 ~ 2017년 8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어린이로, 접종기간인 2018년 4월까지 생후 6개월이 되는 어린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12개월까지만 무료 접종했으나 올해는 수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예방접종은 주소에 상관없이 장성지역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장성군의 위탁의료 기관은 전대가정의원,한솔의원, 세브란스의원, 참사랑의원 총 4곳이다. 그 외 의료기관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를 처음 접종하는 어린이는 9월 4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이전에 2회 접종을 완료한 어린이는 9월 26일부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무료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9월 26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조미숙 ...

장성의 중심지인 장성역 일대가 대변신한다. 장성군은 장성역 광장과 장성 중앙로 등 장성읍 일대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장성군은 민선 6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컬러 마케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에 맞춰 장성읍 일대의 경관을 호남 중심지인 장성의 위상에 걸맞게 개선하는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창조 사업’을 벌인다.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창조 사업’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상징성을 확보하고 도심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최근 마무리한 장성군은 다음 달부터 사업 발주에 들어간다.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창조 사업’의 대상지는 장성역 광장, 장성대로, 장성 중앙로, 장성공원 가는 길, 장성공원이다. 장성군은 장성역 광장엔 ‘YELLOW CITY 장성’ 문구로 높이 2m, 길이 20m 규모의 대형 레터 월(Letter Wall)을 세우고 횡단보도를 신설한다. 아울러 ‘옐로우시티’의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옐로우시...

장성군의 체육시설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도시 못지않은 수준의 시설을 갖춘 데다 저소득층 등엔 스포츠 시설 이용 강좌료까지 지원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장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문화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장성군 체육시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실내 수영장이다. 2015년 4월 문을 연 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450㎡ 규모다. 25m 길이의 6개 레인을 비롯해 유아풀과 스파풀,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성군은 초보자들도 쉽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강습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마련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성인 12개 반, 어린이 4개 반의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중 운동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장성군은 상반기에 주 4회씩 아쿠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쿠아 운동은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이용 요금도 저렴하다. 65세 어르신은 ...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각 지역농협별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하게 하고 이 공동방제단이 광역방제기, 드론 등으로 해당 지역 논에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게 하는 농약공동방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방제 사업은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함으로써 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장성군은 인구의 약 3분의 1가량이 농사를 짓는 도농 복합도시다. 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6%를 넘어서는 초고령 지역이기도 하다.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만큼 농약공동방제는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하며 농약 살포기가 없는 농업인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원면 농민 C(74)씨는 “나처럼 농기계가 없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겐 농약공동방제가 최고의 효자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농약공동방제는 남의 논을 임대해 농사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