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진도군이 최근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개최해 향토무형유산으로 진도 짚풀 공예 등 5종을 지정·의결했다. 이번에 지정·의결된 5종은 서외 도깨비굿, 고군 짓봉산 산타령, 남한산성 도척놀이, 덕병마을 거릿제, 진도 짚풀 공예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지역적 특성을 찾을 수 없는 ‘민속연 날리기’와 일시적으로 재현된바 있지만 현재는 전승이 단절된 ‘살랭이 놀이와 차첨지 놀이’는 보존회 결성 등 전승 가능시까지 지정을 유보했다. 국가지정문화재나 도지정문화재 이외에 선대로부터 전해 내려와 보존 전승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항은 진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효율적으로 보호 관리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진도군은 총 31종의 향토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어업인과 어업법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이자 차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어업인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영어자금 등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 어업인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8년 수산업 정책자금 이자 차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진도군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살고 있는 어업인,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의 사업 실적이 있는 영어조합법인이다. 또 기타 영어자금 대출대상자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수산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대상을 확대해 수산분야 신규 투자 촉진과 귀어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1억원 미만의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과 귀어·귀촌 창업자금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어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연중 신청서를 접수하서 있으며,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어업인들은 해당 읍·면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과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

진도군의 마을방송 문화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다.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마을 방송시스템을 마을 이장이 마이크 없이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방송을 할 수 있고, 주민들은 안방에서 별도의 수신기로 듣게 되는 무선방송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난청 문제 해결을 위해 각 가정 내에 수신기를 설치해 재난이나 긴급 상황시에도 신속하게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마을방송은 마을 이장이 마을회관 내 방송시설을 찾아 마이크를 이용해 실시해야 하고, 산재돼 있는 가구나 자연마을 등에는 방송 내용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 한계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 총 11억7,500만원을 투입해 올해 66개 마을에 무선방송 시스템을 설치하고 오는 2019년까지 242개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시설이 완비되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방송을 하거나 일일이 전화를 해야 했던 마을 이장의 번거로움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로도 마을...

진도군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안정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신체 해를 보상하는 사업으로, 보장규모에 따른 본인 부담액은 일반형 28,800원부터 부부형 57,600원이다. 군은 총 1억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농가 부담 보험료의 70%를 지원하며, 농업인 부담을 최소화해 산재보험에서 제외된 농업인들에게 상해, 질병 치료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가입 기간은 11월까지이며, 농업인 누구나 지역 농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보장기간은 1년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농기계 사용 증가 등 농업인들이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으므로 갑자기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2019년까지 잡곡 산지 가공, 유통 등 산업기반 구축 사업에 나섰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수입 의존도가 높고 국내 웰빙 식품 선호도 증가로 잡곡 소비가 늘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팥, 옥수수, 조, 수수, 기장 등 잡곡을 고소득 육성 작목으로 선정, 3개면 65ha에 걸쳐 집단화를 추진해 농가 새 소득원 창출에 나선다. 또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서진도농협을 잡곡 자급률 향상 주산단지 시범사업자로 선정하고 파종기, 수확기, 선별기 등을 비롯 포장재 제작과 브랜드 개발, 저온 저장고와 소·포장 자동화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 가공 제품을 개발,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한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잡곡 가공, 판매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잡곡 산업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경쟁력 증대와 소득 증가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도군이 군청 민원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스마트폰 확산으로 농촌 어르신들도 휴대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휴대폰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충분하지 않아 휴대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민원인용 휴대폰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 급속충전기는 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법이 간편하고 10분∼20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최신형 기기로 설치 됐다. 특히 민원인이 민원 업무를 위해 대기하는 동안 혈압과 신장, 체중을 체크하는 신장·체중 자동측정기 및 자동 혈압기, 휠체어, 심장 충격기, 구급함 등도 설치되어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유지와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들은 “관공서는 등본 뗄 때나 찾아오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지냈는데 이렇게 혈압 측정도 하고 비만도 체크할 수 있으니 참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작...

진도군에서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은 373명으로 조사됐다. 최근 진도군이 해양수산 정책 수립 자료 활용을 위해 2017년 기준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을 조사한 결과 2016년 364명에서 2.5% 증가한 373명으로 확인됐다. 분야별로 업종별 고소득 어업인은 양식어업 종사자 331명(88.7%), 어선어업 종사자 24명(6.4%) 가공‧유통 분야 15명(4%), 기타 3명(0.8%) 이다. 소득별 1억이상~2억미만인 자가 181명으로 전체 48.5%를 차지했으며, 2억이상~3억미만인 자는 91명 24.4%이다. 특히 3억이상~10억미만인 어업인은 92명(24.7%), 10억 이상은 2.4%로 조사됐다. 읍면별 현황은 고군면이 16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의신면 114명, 임회면 34명, 군내면 29명, 진도읍 20명, 조도면 8명, 지산면 6명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어업인의 증가 요인은 진도군의 지속적인 양식 산업 지원에 따른 양식 어업 활성화의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진도군이 농업용 지게차와 굴삭기 2개 기종에 대해 이론적 지식과 실제 작업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위탁교육을 지원했다. 군은 최근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3톤 미만의 굴삭기, 지게차에 대한 면허취득과정에 대한 위탁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위탁교육은 전문학원과 연계해 특수 농기계의 조작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응급조치 요령 등 안전사항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비의 60%를 지원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허 취득으로 인한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면허증이 없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업용 굴삭기를 대여받지 못하는 농업인들이 안전관리 교육과 실습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면허를 취득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특수 농기계 면허 취득 위탁교육이 농업용 굴삭기 사용으로 농작업 중 사고가 늘어나는 추세와 무면허로 인해 받게 될 불이익 등을 줄이...

진도군에서 작년 7월 20일 개관한 작은 영화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작은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개관 7개월 만에 4만명에 가까운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2월 19일 기준으로 관람객은 3만8,236명으로 이는 7개월 동안 진도군민(2월말 기준 인구 3만1,710명) 모두가 한번 이상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셈이 된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진도군에는 지난 1978년 옥천극장 폐관 이후 39년 동안 영화관이 없었다. 진도아리랑 시네마는 진도읍 동외리 무형문화재전수관 인근에 지난해 7월 20일 개관한 이후 한달만에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섰다. 또 지난해 10월말 관람객이 2만명이 넘었으며, 올해 1월 중순경에는 3만명을 넘어 2월말 4만명이 예상된다. 아리랑 시네마는 2개관(98석)을 갖춘 소규모 영화관으로 지역민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덜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에...

진도군이 어업관련 4대 재해보험 보험료를 최대 4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보험종류는 어선원재해보험, 어선보험, 어업인안전보험,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등으로 모두 2억5,550만원이 지원된다. 어선원재해보험은 어선에 승선한 선원들이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한 보험으로 어선 규모별로 40%~10%까지 지원된다. 기존 5톤 미만에서 10톤 미만으로 가입 자격이 확대된 어선 보험은 침몰, 화재 등의 사고로 훼손된 어선의 복구를 위한 보험으로 어선 규모별로 보험료를 최대 35%까지 지원한다. 어선원재해보험의 당연가입 대상은 지난해 시행령 개정으로 기존 4톤 이상에서 3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됐다. 어업인 안전보험은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 작업 중 발생한 재해를 보장하며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은 김, 전복 등 양식어장이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 보상하는 보험으로 56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최대 30%를 지원한다. 어업 관련 4대...

진도군이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겨울대파의 적정가격 출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겨울대파 주산지인 진도, 신안, 영광, 부안 등에서 지난해 대비 368ha 증가한 3,542ha(121천톤) 재배되어 과잉생산과 함께 소비부진 등으로 대파 가격하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진도군은 겨울대파가 3~4년 주기로 가격하락이 반복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주산지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및 최저 가격 보장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시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무 등 정부 수급조절 품목에 겨울대파가 올해 8월부터 추가 품목으로 확정되는데 노력했다. 이에따라 진도군은 겨울대파 적정가격 조기출하를 위한 홍보 플래카드 제작 게첨(14개소), 리플렛 제작 대파 재배농가 배부(8천매), 전광판 활용 가격정보 실시간 제공, 대파 작업장(47개소) 순회 출하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진도군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화)까지 신청·접수 받고 있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읍면 청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지침 시달교육’을 실시한 후 주소지 읍면에서 30일(화)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전라남도에서 10만원을 매칭 적립, 만기시 본인저축액의 두 배 금액인 720만원과 이자를 함께 지급, 구직‧창업‧결혼‧주거 등 자립기반 조성에 활용하는 통장 운영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1978. 01. 18.∼2000. 01. 17. 출생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이며, 최근 6개월동안 본인 소득이 월평균 200만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진도군은 사업내용을 군 홈페이지와 읍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