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해남군은 해남문학인들의 작품을 손글씨로 옮긴 ‘땅끝순례문학관 예쁜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해남군 출신인 이동주, 박성룡, 김남주, 고정희, 김준태, 황지우 등 시인과 김봉호, 법정스님, 박정요, 김다경, 최성배 등 문인들의 문장을 예쁜 손글씨로 개성있게 되살린 캘리그라피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억천 임억령, 미암 유희춘, 옥봉 백광훈, 고산 윤선도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작품도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이며 초중고생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절지(39.4cm×27.2cm) 이상의 규격 종이에 펜, 물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최우수상에게는 군수상장과 함께 각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는 등 총 15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입상작품은 땅끝순례문학관에 액자로 제작해 1년간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실시된 공모전에는 총 78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접수돼 순례문...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해남사랑택시가 주민들의 호응속에 이달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다. 해남군은 마을회관에서 버스승강장까지 700m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 등을 거쳐 화산 호동마을 등 19개 마을을 추가, 총 60개 마을까지 해남사랑택시 운행을 확대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100원의 이용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해남사랑 택시는 2015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3만 4,489회 운행, 4만 4,811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부분 이용자가 농어촌 고령층으로 주로 병원과 재래시장 방문 등 90% 이상이 생활 편의를 위해 이용되고 있어 지역민의 건강관리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지난 8월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거쳐 700m 이상 9개면 19개 마을을 추가해 262명에게 이용권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해남사랑택시 확대 시행에 따라 보다...

해남군은 민선7기 해남군정의 핵심 동력이 될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차질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3일 확정된 해남군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은 빛나라 땅끝! 다시 뛰는 해남의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5대 분야, 8개 전략, 65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됐다. 해남군은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공약사항에 대한 적정성과 투자재원의 조달가능성, 실현가능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3차례의 부서별 합동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군민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기존 공약사항 외에도 지난 7월 실시한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위험도로 정비사업,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운영 등이 검토 반영됐으며, 타 후보자 공약을 비교분석해 군민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 맑은 물 효율적 공급사업 등도 과감히 반영했다. 우선 5대분야 중 현장중심 소통행정에는 공평·공정·공개 3원칙의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100인 배심...

우리나라 차인들의 최대 행사인 초의문화제(草衣文化祭)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에서 열린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초의문화제는 조선 후기 선(禪)과 차(茶)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으로, 쇠퇴해져 가던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끌었던 초의선사의 다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올해는 일반인들이 차를 친숙하게 접하고, 다도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남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초의와 대중의 만남’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19일에는 전야행사로 해남 미황사 금강스님의 초의차 사상 특강을 비롯해 해남서초교국악관현악단 공연 등으로 구성된 가을밤 찻자리가 펼쳐지며, 20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차 관련 행사가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초의상 시상과 초의선사가 40여 년 동안 기거했던 일지암에서 길어온 유천수로 끓인 찻물을 초의선사와 선고다인들에 바치는 헌다례 등이 진행된다. 군민광장에서는 전...

해남군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5일까지‘아이는 미래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출산장려 사진‧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분야는 관내 미취학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일반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표어분야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장려 의미를 함축한 표어, 결혼 및 출산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내용을 담은 표어, 기타 출산장려 관련 국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표어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우수작품은 분야별 최우수상 1점 15만원, 우수상 2점 각 10만원, 장려상 4점 각 5만원 등 모두 14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2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다음달 6일 개최되는 제4회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 행사시 해남군민광장에 전시하고(전시 이후 응모자에게 무료 증정), 각종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 ...

해남군은 오는 17일 해남YMCA 3층, 해남군민광장 야외무대에서 해남 사회적경제인의 만남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사회적경제인의 만남‘예술이네! 해남소셜파티’는 해남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 사회적경제육성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해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농터(주)가 함께 공동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 고용노동부 ․ 전라남도 ․ 해남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1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가하며 해남사회적경제 창업스쿨 성과 공유대회와 네트워크 파티, 소셜토크콘서트와 체험, 볼거리 제공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소셜아트부스를 통해 기업 제품 전시와 드론, 놀이체험을 운영하며, 농수산물판매와 친환경지역농산물 홍보, 전시관도 마련된다. ‘예술이네! 해남소셜파티’ 축제는 1부로 해남YMCA에서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교육자들의 사업아이디어 발표와 심사...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제33회 해남예술제’가 개최된다. 한국예총 해남지회(지회장 김완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7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개최하는 해남예술제는 매년 가을 협회별 전시·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양성하는 터전이 되어왔다. 4일 동안 열리는 예술제는 11일 오후 2시 국악협회 주관으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하는‘제23회 회원 국악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연극‘마요네즈’공연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12일은 해남 출신 가수 오기택씨가 참석한 가운데 ‘오기택 노래비 제막식’이 10시에 북일면 오소재 소공원에서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오기택 전국가요제 예심, 2018 해남연예예술인 행복무대, 해남예술제 기념식, 오기택배 전국가요제 본선, 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

해남군은 청년을 대상으로 마을사업장과 비영리법인 등에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마을로․내일로사업에 참가할 청년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청년 마을로․내일로사업은 마을사업장(영농․어조합법인 등)과 비영리단체에 청년을 배치하고 1~ 2년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동시에 청년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39세 전라남도 거주(예정)자로 고용보험 미가입자다.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년근로자는 직무교육 후 200만원 가량의 인건비를 받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공공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일하게 된다. 도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된 17개 마을로사업장에는 지난 9월 11명의 청년들이 배치되었으며, 현재 직무교육 중인 16명이 10월 중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마을로사업장 소요인원 46명 풀배치를 위해 수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로사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내일로사업은 해남종합사회복지관 등 비영리단체에서 7명의 청년을 이...

해남서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이 전국초등학교꿈나무 국악관현악 축제 문화체육부 장관이 시상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여러 대회와 축제에 초청되어 실력을 갈고 닦아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 이번 축제는 ‘땅끝’ 해남에서 서울까지 올라가는 힘든 여정이었지만, 지도 교사 이아롱의 지휘 아래 그동안의 성과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해남서초등학교 ‘땅끝’ 국악관현악단은 2010년에 창설된 이래로 여러 수상 경력을 쌓았다. 하지만 이렇게 전국 대회에 나가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오늘도 신바람 속에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지도 교사 이아롱은 국악관현악단의 중추인 6학년 학생들을 작년에 졸업시키고, 신규 단원을 모집하며 여러 모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해 국악기를 가르치며 국악관현악단과 동고동락하며 가족처럼 지냈다. 더불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지원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한 층 더 성장한 해남서초등학교 ‘땅끝’ 국악관현악단은 우여곡절 끝에 날로...

해남군은 하반기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인허가 관련 대상 체납자에게 관허사업을 제한한다. 군은 지방세 징수법 7조의 규정에 의거 지방세를 3차례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관허사업자 84명 622건(1억 3200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관허사업제한 예고문을 발송했다. 관허사업은 건설업·숙박업·유흥음식점업·옥외광고업·통신판매업 등 반드시 행정관청 허가, 인가 또는 등록과 갱신을 받아야 하는 사업을 말하며, 계속 체납시에는 주무관청에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의 취소를 요구할 수 있다. 대상자는 오는 10월 1일까지 체납세를 납부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해남군은 체납자에 대해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 압류부동산 공매, 채권압류 및 추심, 신용정보등록 등 체납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납세자와의 납세 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해남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인 노인회관 신축 사업이 국비(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건립된지 30년이 넘은 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 건물은 내부균열과 누수현상 등으로 안전진단결과 D등급을 받으면서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완공을 목표로 신축이 추진되고 있다. 연말까지 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초 착공할 예정으로 이번 국비 확보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새로 신축될 노인회관은 연면적 680㎡, 지상 3층 규모로 노인회 사무실을 비롯해 회의실과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노인 복지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새 노인회관에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설치·운영돼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노인회관 신축과 더불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에도 국비가 확보됐다. 지난 6월 집중호우로 16가구가 침수되는 등 상습침수지역인 문내면 선두리의 배수펌프장 보수에 3억원, 삼산면 노후 교량 2개소에 대한 보수·보강사업을 위해 ...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안동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석원)는 범죄피해의 고통을 이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전달된 위문금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범죄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어느 농협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농산물구입상품권으로 해남 완도 진도지역 12가구에게 20만원씩 모두 240만원 상당이다. 안동완 해남지청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