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합계출산율 5년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해남군의 출산정책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12일 지방행정연수원의 중견간부 과정 등을 이수하고 있는 공무원 20명이 해남군을 찾아 해남공공산후조리원 등을 견학하고 출산시책을 벤치마킹했다. 참가자들은 전남에서 처음으로 설립,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는 해남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한편 해남 출산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소를 찾아 차별화된 출산시책을 설명듣는 시간을 가졌다. 8월 들어서도 경북 칠곡군과 경남 밀양시 출산정책 담당자들이 해남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시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의 벤치마킹이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122개팀이 출산정책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국내외 60여 매체에 해남군 출산장려 시책이 소개되면서 중앙정부의 출산정책에까지 적극 채택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벤치마킹 참가자들은 “출산율 저하가 전 국가적인 문...

전남 해남군은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소득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마을 소득을 만들어내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을조합 법인을 결성해 100kW급 태양광을 설치 및 운영하게 되며 개소당 도비 4000만원이 지원된다 시범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반드시 5인 이상의 마을조합 법인을 결성하고, 개발행위 및 전력계통 연계가능 여부 등 사전입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지역개발과 에너지자원팀이나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의 서류심사 및 현장확인을 거쳐 총 10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마을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 및 일자리 창출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마을기업의 신청을 당부했다.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주거비를 신청했으나 자식이나 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수급 탈락하는 일이 없어진다. 부양의무자 제도는 재산이나 소득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에 부합해도 일정 수준 이상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자녀 등 가족이 있으면 수급을 받을 수 없어 복지 사각지대의 원인으로 꼽혔다.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저소득층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세나 월세 가구에는 임차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주택 수선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8월 13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와 임대차 계약관계 등 주택조사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해남군은 기존 수급 탈락자 및 차상위 가구 등에 개별안내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으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신청·접수의 ...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가뭄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남군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8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폭염으로 가뭄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종합대책을 마련해 농작물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지시를 내리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해남군의 296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69%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7월 10일 이후 비가 내리지 않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밭작물을 중심으로 생육이 부진해 지는 등 가뭄 피해 발생이 우려 되고 있다. 특히 예보상 8월 중순까지 비소식이 없어 군은 가뭄 단계별 농업용수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매주 저수량을 파악해 관리하는 한편 대형관정 322개, 양수장 53개를 비롯한 읍면 양수장비 등을 점검을 마쳤다. 또한 가뭄우심지역에 대한 용수원 긴급개발 대상지 조사를 통해 둠벙 38개소를 긴급설치하고, 양수장 보수와 관정개발 등 올해 가뭄대책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2017년도 전국 지자체에서 수립한 지역사회 복지계획 및 시행결과에 대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해남군은 일반복지사업 7개 분야 73개 사업과 중점추진핵심사업 29개 사업 등 총 102개 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면평가 발표회에서 타지자체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시책을 중심으로 시행결과를 발표했으며, 전남지역 최초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의 봉사시간을 현금으로 환산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제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365일 독거노인 안심 돌봄체계를 구축한 독거노인 공동생활의 집 땅끝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남 땅끝 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땅끝오토캠핑장에서는 캠핑장을 찾은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여름 체험행사를 7월 27일과 8월 3일 두차례 갖는다. 오토캠핑장 체험행사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가족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한편 비석치기 등 어린이 민속놀이 마당이 마련된다. 체험이 끝나면 지역 예술인들의 통기타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참가팀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땅끝마을 송호해변에서는 7월 28일 푸른 음악회가 개최된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여름 피석객들 위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중국 전통무 변검 퍼포먼스, 하와이안 훌라댄싱, 그룹사운드의 7080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무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땅끝마을 앞 맴섬에서는 7월 28일과 8월 4일 작은 음악회가 ...

해남공룡박물관은 여름방학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달간 특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박물관 1층 공룡체험장에서 공룡초콜릿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박물관 후문 잔디광장에 대규모 워터 슬라이드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공룡박물관 워터슬라이드는 여름철 공룡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시설로 30m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 유아용 미니 슬라이드 등이 있다. 입장료는 3000원, 튜브 대여 2000원이다. 또한 여름 휴가의 절정인 7월 28~31일과 8월 5~6일에는 변검마술쇼와 버블쇼를 무료 공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7~8월까지 휴관없이 매일 개관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씩 연장해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우항리 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

해남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 시용을 위해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벼 이삭거름은 벼 품종별로 출수기를 고려해 적기 적량을 주어야 완전미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벼 이삭거름은 품종별로 중생종인 히토메보레(봉황벼)는 1모작일 경우 7월 22~28일, 2모작은 7월 28일~8월 3일 사이가 적기이며, 새누리, 신동진 등 중만생종은 1모작일 경우 7월 20~26일, 2모작은 7월 26일~8월 1일이 적기이다. 시용량은 10a당 N-K복합비료(18-0-18)를 10~11kg을 뿌려주면 되는데 벼 잎색이 짙은 포장은 칼리비료만 3~4kg을 뿌려주면 된다. 완효성 복비 시용 포장과 질소성분이 많은 논은 이삭거름을 주지 말고, 시용시기와 시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이삭거름을 너무 일찍하거나 시용량이 많을 경우 도복우려가 커 쌀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니 적기에 적량을 시용해야 한다.

“친구들끼리 인사할 때 중국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니하오라고 해요. 우리 다같이 인사해 볼까요?” 해남의 한 어린이집.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일일 다문화 선생님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을 열고 있다. 이제 3~4세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선생님 인사에 맞춰 중국말도 배워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웃음보가 터졌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진행되는‘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의 풍경이다. 해남군은 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는 어린시절부터 다른 문화에 대해 익숙해지고, 다문화가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중국과 필리핀 등 5개국의 찾아가는 다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이 군민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문화 적응 지원은 가장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각종 교육...

글로벌 식품으로 발전하고 있는 김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김산업연합회와 한국해양수산발전포럼은 지난 12~13일 해남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김 산업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생산어민연합회, 마른김생산자연합회, 김수산종자생산자연합회, 김생산 어업인 등 유관기관, 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확대, 상생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묘와 생산, 가공, 수출, 소비 등 각 분야별 대표 기관과 전문경영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분야별 현안사항에 대한 집중 토론을 갖고, 세계적 식품으로 성장하기 위한 육성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대 관심을 모았다. 해양수산부 노진관 수출가공진흥과장의 주제발표에 따르면 김수출은 2007년 이후 매년 20% 이상씩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수출주도형 식품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에도 중국, 미국 등 세계 김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다만...

해남군은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 누수없는 군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실과소별 2018년 상반기 추진실적을 비롯해 민선 7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추진되어온 군정 현안과 주요 업무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해남군의 새로운 동력이 될 군수 주요 공약과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군정 업무와 연계를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이른 시일내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오랜기간 군수 공백으로 인해 군정의 활력이 많이 떨어진 만큼 주요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공직자들부터 심기일전해 달라”며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민선 7기 공약사항에 대한 발전 방안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팀장 중심으로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을...

해남 80대 노인이 감쪽같이 사라진 후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가족들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사라진 노인은 해남읍에 거주하는 최영자(80세) 씨로 수십 년 동안 야채상을 해왔으며 고령인 현재까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경찰은 5일, 지난 6월 28일 오전 7시 30분 경 해남축협365코너 앞에서 최 씨가 소나타 택시를 타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했다. 최 씨는 cctv에 찍힐 당시 상의는 진분홍색 블라우스, 하의는 초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흰 꽃무늬 몸빼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붉은색 장화를 신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 씨는 당시 해남읍 남송리 앞 창고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으며, 작업자들과 창고 마당에 야적된 양파가 비에 젖지 않도록 덮는 작업을 마친 후 10시 30분 경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 씨와 직접 대면했다거나 연락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가족들과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에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