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지역 주민들의 가족 관계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코칭스쿨'은 생애주기별 가족 교육, 놀이 교실, 문화 나눔 프로그램으로 1,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네부엌' 프로그램은 요리를 매개로 다양한 계층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읍·면 지역 가족을 위한 '가족어울림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 간 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연간 8만 명 이상 이용객을 기록하며 농어촌 지역의 가족 친화 복지 거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개관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어린이집, 돌봄센터, 장난감 도서관, 실내 놀이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지역 주민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해남군이 봄배추 재배 농가에 추대(꽃대 발생) 예방을 위해 육묘 단계부터 철저한 온도 관리를 당부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추대 피해를 교훈 삼아, 저온에 둔감한 품종 선택과 적기 정식, 육묘 시 최저 13℃ 이상 온도 유지 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봄배추 생산을 독려했다.

해남군이 2026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착 정보를 제공할 '동네작가' 1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해남군의 귀농귀촌 성공 사례 및 지원 정책을 사진·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며, 활동 기간 동안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해남공룡박물관이 관람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시설 확충, 콘텐츠 강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특히 '남해안 공룡화석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관련 시군과 협력하고, 박물관 내부 전시물 보존 관리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내데스크, 로비, 뮤지엄샵 등 시설 리뉴얼과 함께 거대 공룡실 천장 보강, 어린이 공룡과학 체험관 진입로 포토존 설치, 공룡화석 보호각 가는 길 장미 터널 조성 등 관람 환경을 개선한다. 야외 발굴 체험장 조성(2027년 완공 예정)과 함께 어린이날 축제, 기획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해남군이 행정통합 특별법 반영을 위한 12건의 특례 과제와 국가·광역계획 반영 핵심사업 21건 등 총 33건의 미래도약 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김영록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건의 내용은 영농형 태양광 육성,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 지원, 농어촌 대중교통복지 확대, K-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기초지자체 재원 기반 마련 등이며, AI·에너지 수도 전략과 연계한 솔라시도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지정, 인공지능 메가클러스터 조성,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도 포함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해남군의 AI·에너지 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행정통합을 통해 국제학교 유치 등 인구 10만 신도시 구축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구성된 '저탄소 농산물 꾸러미'를 2만 7,2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찹쌀, 참다래, 딸기, 감말랭이와 저탄소 쌀 누룽지가 포함되며, 2월 6일까지 전화 또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해남군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2월 6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융자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 마련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한다. 연이율 2.0% 고정 또는 변동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방식이며,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 도시 거주 1년 이상 후 농촌 전입 6년 이내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 농촌 거주 1년 이상 영농 개시 5년 이내 기존 주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또는 귀농귀촌희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3일부터 6일까지 해남읍 상점가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2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해남사랑상품권 12% 할인 및 추가 3% 환급 행사와 연계하여 최대 31%의 실질 할인 효과를 기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소비 유도를 목표로 한다.

해남군이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가 지원 확대를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국회와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RE100 기업 유치,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대규모 투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민 참여 REC 지급, 전력 인프라 국비 지원, 외국 교육기관 유치 지원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이익 공유를 강조했다.

해남군이 지속되는 한파에 따른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에 대비해 치매환자 및 홀몸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등록 치매환자 및 돌봄 취약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전화 모니터링, 방한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하며, 배회감지기 및 인식표 지원, 비상 대응 체계 강화 등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도시 학생들의 농촌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까지 유학생 수가 63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전남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를 자랑한다. 가족체류형, 농가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주거 및 경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향후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