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해남군이 최근 독감 환자 급증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 등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를 위해 독감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의 감염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며, 항체 형성까지 2주 이상 소요되므로 적기 접종이 중요하다. 국가 지원 대상인 13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접종 가능하며, 6세 이하는 토요일에도 접종할 수 있다. 보건기관에서는 7세 이상 어린이와 14~18세 청소년(유료) 접종도 실시한다.

땅끝해남에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린다. 음악회, 불꽃쇼, 띠배 띄우기,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해남쌀, 땅끝 굿즈 등 기념품 증정, 타로 운세 체험, 박물관 야간 개방 등도 마련된다.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와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도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해남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저탄소 농업을 선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저탄소 농가 406호, 1,089ha를 목표로 쌀, 배추, 고추 등 23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하며, 축산업에서도 2025년까지 3축종 34,067두의 저탄소 인증을 추진한다. 이는 친환경 또는 GAP 인증 농산물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에 부여되며, 해남군은 농가 교육 및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해 저탄소 농업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해남군이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총 1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규모로, 농촌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 북평면 동해마을이 주민 화합과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bc광주방송이 주관한 2025년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을 수상했다. 동해마을은 주민 주도형 소득사업, 김장 나눔 행사, 정보화마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마을 공동체로 인정받고 있다.

해남군이 대동, 한화솔루션과 협력하여 AI·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 주요 농산물 생산 과정에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을 적용하고, 농기계 데이터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노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조성, 배추 재배 첨단화, 농업 AX 플랫폼 구축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 실증 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농업과 첨단 산업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해남, 완도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제주 항공 결항 대체 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해남군은 지역 AI·에너지 수도 거점 부상에 따른 인구 유입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산이면·마산면 간척지 일원에 추진 중인 '산이·마산 햇빛공유 조성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약 461ha 부지에 316M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7,500억 원이 투입된다. 주민 참여형 모델을 통해 직접 투자, 간접 투자, 채권형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금 조성, 생활 SOC 확충, 농업 소득 증대 등 지역과 주민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고, 발전 수익을 활용해 RE100 산업단지 전력 공급, 기업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해남군이 '인공지능(AI) 협력포럼 2025'를 개최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글로벌 AI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해남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기후 산업 연계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국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며 자족형 미래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도시 내 첨단산업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첫마을 주택단지'를 시작으로 약 4,000세대 규모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2,000세대 규모의 레저형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해남읍 권역에도 임대주택 및 신축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여, 일자리와 주거, 생활 인프라가 해남 내에서 완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농어촌 수도 해남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6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했으며, 해남군은 억대 고소득 농업인 육성,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벼 재배면적 감축, 농식품 가공·수출 기반 확충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남군이 국가 AI·에너지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팹 유치에 본격 나선다. 풍부한 재생에너지, 대규모 산업부지, 안정적인 용수 공급 등 해남의 강점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방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K-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축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