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11월을 맞아 요리, 놀이, 교육, 문화 등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3월 개관한 센터는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통합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마감(10월 31일)을 앞두고 지급률이 95.6%를 기록했다. 10월 20일 기준, 지급 대상자 6만 392명 중 5만 7,720명이 신청을 완료해 약 58억 원이 지급되었으며, 미신청자는 2,672명이다. 해남군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미신청자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쿠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해남군이 조선 최초의 의병장으로 평가받는 이남 장군의 행적을 되새기는 학술강연회를 오는 11월 5일 개최한다. 이남 장군은 임진왜란보다 37년 앞선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자발적으로 의병을 일으켜 해남 달량진성 전투에서 순국한 인물이다. 이번 강연회는 장군의 충절과 의병 정신을 조명하고 잊혀졌던 지역 호국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해남8미(八味) 선포, 해남김 주제존, 해남밥상관 운영 등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꾸며진다.

해남군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1박 2일간 '2025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및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0여 명의 문학관 관계자들이 모여 문학관의 발전 방안과 지역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해남군 교육재단이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 진로캠프 개밥바라기별'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자기 성찰, 진로 탐색,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남군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셋째 이상 대학생 자녀에게 학기당 최대 150만원, 총 8학기까지 학자금을 지원한다. 부모 중 한 명이 해남에 3년 이상 거주한 39세 미만 자녀가 대상이며, 11월 24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남군이 콩 수확철 농가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콩 선별 농가셀프 작업장'이 저렴한 임대료와 높은 효율성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기계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해남군이 APEC 개최 등 국가 행사를 앞두고 예년보다 2주 빠른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군은 산불종합상황실 운영,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을 통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해남군이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화단, 산책로, 주민 쉼터 등 맞춤형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마을 유휴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해 5개소를 정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유지관리까지 참여하여 삶의 질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고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민원실 공간, 직원 응대,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대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등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해남군과 전라남도가 LS머트리얼즈·LS마린솔루션과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S측은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기자재 조립, 모듈 제조 등을 위한 복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는 해남군이 추진하는 RE100 국가산단 및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에너지-디지털 융합 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