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남 나주에서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을 슬로건으로, AI 스마트팜, 자율주행 트랙터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5개 마당으로 구성되며 25개국 380여 기관이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K-농업의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이 첨단 농업 솔루션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나주시 왕곡면에 위치한 '에코왕곡마을'을 10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자원순환 녹색마을을 주제로 하는 이곳은 나주배 수확, 목공,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친환경 체험을 제공하며, 특히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캠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1박 2일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진도 아리랑 등 전남 지역의 중요 농경유산 20여 개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기록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박물관은 이를 통해 전남 농경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연구 서적을 발간하여 그 가치와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순천시 등 16개 시군에 은어, 동자개 등 8개 품종의 우량 수산종자 1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외래어종 확산으로 저하된 내수면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외래어종 천적인 메기 방류는 생태계 균형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가을철 지역축제와 대규모 국제행사를 맞아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과거 5년간 가을철 식중독 발생이 전체의 40.7%를 차지함에 따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주요 행사장에 식음료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식품위생감시원을 투입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종사자 건강진단 등 위생 점검을 매일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해남에서 열린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전남도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건설기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건설경기 활성화와 종사자 권익보호를 약속하고, SOC 예산 확보 등 도의 지원 노력을 강조했다.

전남산림연구원이 5년간 수집한 희귀·특산 식물표본 60점을 '남도 풀꽃 수집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립수목원에서 31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수목원과 공동 기획했으며, 구상나무 등 희귀식물 25종과 한라투구꽃 등 특산식물 35종을 선보인다. 연구원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산림자원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 연계 및 신품종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라남도가 여순사건 제77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모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시화전, 유족 작품 전시, 추모 공연,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문화·예술, 학술,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여수, 순천 등 관련 시군에서도 다양한 추념 행사가 열린다. 이를 통해 진실 규명과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며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

전라남도는 법무부가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자 국가배상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가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상처 치유를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전남도는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산업부에는 광양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RE100 산단 조성,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가 지정, AI 자율운영 조선소 구축 등을 요청했으며, 농식품부에는 벼 깨씨무늬병의 농업재해 인정 및 피해 지원, AI 첨단 농축산업 단지 조성 등을 건의해 일부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caption id="attachment_1327794" align="alignnone" width="771"] 전남 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신안 자은[/caption] 전라남도는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조성하고, 주민과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 상생형 성장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전남은 전국 1위(444.2GW)의 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38년 국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121.9GW) 목표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규모다. 수도권은 우리나라 전력 수요의 약 40%가 집중돼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반면 전남은 계통 포화 때문에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력 다소비 산업을 전남으로 유치해 국가적으로는 전력망 부담을 덜고, 기업에는 RE100 경쟁력 확보 기회를 제공하...

전라남도가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인 ‘전남아이톡’ 개발을 마무리하고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간 분산됐던 국가, 도, 시군 기관별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도 지원사업은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온라인에서 신청가능하도록 통합플랫폼 개발에 힘써왔다. ‘전남아이톡’에선 300여 개가 넘는 국가, 도, 시군 기관별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 지원 등 8개의 도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11월에는 강진군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및 공공산후조리원 감면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남 도내 모든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시스템과 시군 자체 지원사업 신청기능까지 구축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에 힘쓴다는 게 전남도의 계획이다. 전남도는 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시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여러차례 개최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