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해적생물로 여겨지던 피뿔고둥(참소라)의 완전양식 연구를 2024년부터 추진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새로운 고소득 양식품종 발굴에 힘쓰고 있다. 기존 자연 채집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종자 생산 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통해 피뿔고둥을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양식 품종으로 육성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과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제조기업을 위해 1억 4천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포장재 원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하게 집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위탁 생산 계약을 하고 제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는 지역 기업이며, 오는 10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라남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국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10년간 192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21건을 국고사업으로 반영시켜 790억 원의 국고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11개 과제를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인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AI, 우주항공, 방위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국가 R&D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