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가 호국 충절의 상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정식 개관(3월 5일)을 앞두고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2차 사전관람을 운영한다. 지난 설 연휴 진행된 1차 사전관람에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확인한 도는 이번 2차 사전관람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나주 공산면에 건립된 이 박물관은 광역지방정부 최초의 의병 전문 박물관으로, 의병의 활약상, 기록물, 무명의병 추모, 어린이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남도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교육하는 역사·문화 거점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고물가, 내수 부진, 인구 위기, 저출산 극복,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위해 13조 3,80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AI·첨단 산업 육성, 인구 감소·저출산 대응, 섬박람회 성공 개최, 안전·정주 여건 개선 등에 집중 투자한다.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결과이며, 특히 원문정보 공개 분야에서 92.7%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전라남도가 19~28세 청년에게 연 25만 원을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을 3월 말까지 접수한다. 이 카드는 문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득과 관계없이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에게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25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전라남도가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농업인 경영안정, 쌀 적정 생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천59억 원을 식량산업 분야에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값 상승 견인 및 벼 깨씨무늬병 농업재해 인정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된 지원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공익직불제, 벼 경영안정대책비, 무기질 비료 가격안정 지원 등 농업인 경영안정 분야에 5천463억 원, 논콩·수급조절용 벼 등 전략작물 직불금 및 산업화 지원 등 쌀 적정 생산 분야에 1천54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보험 등 농업재해 대비·예방 분야에 2천32억 원, 다목적 소형 농기계 및 대규모 단지 시설·장비 지원 등 농업 기계화 촉진 분야에 510억 원이 투입된다.

전라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법률 시행을 앞두고 영암군과 장흥군을 방문해 현장 소통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군의 통합돌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재택의료센터 운영 및 서비스 연계 체계를 살피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시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과 연계하여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 위원회는 산·학·연·병·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단지 조성 계획 구체화, 특별법 개정 대응,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는 전남의 백신산업특구와 광주의 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헬스산업 역량을 연계하여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을 육성하려는 구상이다.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직기강확립 유공 포상'에서 사전컨설팅감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476건의 선제적 컨설팅을 제공하며 적극행정을 지원했고, 전문 변호사 배치 및 사례집 발간 등으로 제도 전문성과 접근성을 높여 도민에게 신속하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라남도가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맞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등 국가 폭력 및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 규명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2028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며, 피해자 및 유족, 목격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피해 사례 발굴과 신청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에 맞춰 영업주 대상 위생 강화 및 시설 개선 사전검토 안내를 시작한다. 이 제도는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 이용을 허용하되, 식품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준수사항으로는 조리장 분리, 반려동물 이동 통제, 식탁 간 간격 유지, 용품 구분 사용 등이 있으며, 영업주는 관할 관청에 사전검토를 신청할 수 있다. 시설 기준 충족 시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안내문을 게시해야 하며, 예방접종 미완료 또는 보호자 미동반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된다. 전남도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음식점 리스트를 공개하고 계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18~45세 청년 근로자가 재직 중인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청년 근로자에게는 최대 1천500만 원을 최장 4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400개 기업, 1천 명의 청년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2030년까지 3조 1천553억 원을 투입해 해양관광객 405만 명, 생활인구 7천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당일 관광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체류형·소비형 관광으로 전환하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국가해양생태공원 구축, 섬 특화 관광거점 마련, 해상교통 접근성 개선,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통합 브랜드 구축 및 섬박람회 성공 개최, 해양관광도로 연계 거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민관 파트너십 기반의 섬 관광 명소화와 해양관광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중점을 두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