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가 40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전력 공급 계획을 구체화하고, 국가 송변전 설비 계획 반영, 전력 요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서 기업 맞춤형 전력 공급 계획을 제시하여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라남도가 2026년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잠시 들르는 섬'에서 '머물고 다시 찾는 섬'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걷기, 체험, 숙박, 먹거리를 엮은 체류형 관광 시대를 본격화한다. 웰니스 테마를 중심으로 치유, 환경, 로컬, 럭셔리, 미식, 체험, 휴가, 공유 등 8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대표 섬 선정, 특화 상품 개발, 섬 반값 여행 지원, 숙박 쿠폰, 문화 행사 등 다각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여수, 신안, 완도 등 각 지역별 섬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관광 상품과 함께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인 '섬섬 걸을래', 'K-아일랜드 기부런' 등을 통해 관광 수익의 지역 내 순환과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도모한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하여 관광 수용 태세를 강화하고, 섬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나주 왕곡면에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유치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국가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약 1조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300여 개 기업 유치, 1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10조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부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반도체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지형을 남부권으로 재편하기 위해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한다. 전남·광주는 풍부한 전력, 용수, 재생에너지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RE100 요구를 충족하며, 광주권은 인재·R&D, 전남 서부권은 생산 거점, 동부권은 소부장·미래 융합산업 거점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반도체 삼축 클러스터'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핵심 관문으로 삼고 총력전에 나섰다. 이는 기존 산업을 저탄소·친환경 구조로 재편하고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산업 리모델링'으로, 2030년까지 탄소중립형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제품 비중 확대와 수소환원제철 등 미래형 제조 공정 도입을 지원한다. 특화단지 지정은 국비 확보를 넘어 전남을 '글로벌 친환경 고부가 화학산업 공급망 허브'로 공인받는 이정표가 될 것이며, 연구개발 지원,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생태계 구축의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3~4월 산업부 공모를 앞두고 차별화된 육성 전략과 상생 모델 설계에 집중하고 있으며, 3월 20일 국회 포럼을 통해 특화단지 지정의 당위성을 공론화하고 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나로우주센터를 기반으로 발사 인프라, 국가산업단지, 민간기업 집적, 시험·사업화 체계를 갖추며 민간 주도 K-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2년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 지정, 2024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발사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앵커기업 입주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를 형성 중이다. 2025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시작으로 민간발사장,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조성 등 발사-시험-인증-사업화 연계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민간 전용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 초소형 위성 '전남샛' 개발 사업 등을 통해 우주산업 전주기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으로 교육·체험·문화 분야로 확장하고, 제2우주센터 및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통해 국가 우주산업 정책과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으며, 정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행정적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3축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으로 하여 광주권은 R&D 및 기술 생태계, 서부권은 생산기지, 동부권은 피지컬AI 생태계 및 팹 중심지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유출 방지 및 인구 유입을 기대하며, 27개 시군구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별법 통과 시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선출 후 7월 1일 통합특별시가 출범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 전통시장 및 광주송정역을 방문하여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비전을 공유하고, 통합 성과를 산업·경제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물가 동향을 점검했으며, 행정통합이 지역 상권과 경제에 미칠 영향 및 기대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귀성객들과 만나 통합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지역 산업과 경제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도민이 체감하는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유치하기 위해 원료 확보, 물류 인프라, 산업단지 집적 등 강점을 바탕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포럼 개최, 대학과의 인재 양성 협약,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3월 발표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2026년을 미래 100년 SOC 국가계획 결정의 해로 삼고, 지역 핵심 현안 사업 41건, 71조 원 규모를 국토교통부의 주요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고속도로, 철도, 국도·국지도 분야에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건의하며, 광역단체 간 연대를 통한 공동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을 개관하여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체험 및 휴식 기회를 제공한다. 해양수산과학관은 다양한 해양 생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민물고기 전시와 전통놀이 체험을 운영하며, 두 곳 모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설을 맞아 14일부터 22일까지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달기 행사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명절 추억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