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연휴 기간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시 현장 출동 및 질병 진단을 위한 신고센터를 3인 1조 5개 반으로 편성하여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이는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발생에 따른 선제적 방역 조치로, 시험소는 농가에 외부인 출입 차단,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남도장터에서는 전복과 민물장어에 대해 20~30% 할인 쿠폰을 발행하며, 10개 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최대 2만 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전라남도가 10년 내 연구개발(R&D) 역량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혁신엔진 연구개발 추진체계 개선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개선안은 연구개발을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성장 수단으로 삼아 '연구개발→창업·산업전환→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전남형 혁신성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실국 주제별 연구개발 기획단을 구성·운영하고, 연구개발 총괄 기능 강화,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성과 중심 인센티브 도입 등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2035년까지 정부 연구개발 예산 2조 원 확보와 과학기술 인재 3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어업인에게 정확하고 안정적인 어장관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장관측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측장비 운영 실태 점검, 유지보수 체계 효율성 및 신뢰성 제고 방안, 장비 노후화에 따른 단계적 개선 방향 등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관측 정점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법무부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 공모에서 목포과학대학교 신재생에너지전기과가 선정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 외국 우수 인력의 취업 및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최대 50명, 2년간 최대 100명의 외국인력을 양성·취업 연계하여 지역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정주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양식 수산생물 질병 예방 및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을 위촉하고, 전남 9개 권역에 배치하여 주요 양식장에서 질병 예찰, 진료, 예방 지도 등 포괄적인 질병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김, 미역 등 해조류까지 예찰 대상에 포함하며, 양식 품목 다변화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관리로 질병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해남산 장립종 쌀과 고흥산 취나물을 활용한 냉동 가공식품 '취나물밥'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국산 쌀 소비 구조 개선과 전남 농산물의 부가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며, 건강과 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 맞춰 개발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전파·반파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도건축사회와 설계·감리비 50%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시 설계·감리비 감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절차 간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 이루어진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축소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에너지 산업 등 핵심 특례 대부분이 불수용되거나 약화되어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름만 특별법'으로 전락할 우려를 표하며, 전기사업 및 영농형 태양광 특례, 항구적인 재정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국무총리 면담 및 국회 법안소위 심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2026년 어르신 복지 예산을 1조 7,998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초연금 인상,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운영 지원 강화,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섬진강 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총연장 2.34km로 전남·광주 내륙권 최장 케이블카가 될 이 사업은 54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완공 시 섬진강과 지리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남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전라남도가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발생한 진도군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의 인권·성인지 감수성과 다문화 이해 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