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의 안전 의식 향상과 범죄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을 운영하며, 어르신, 외국인 유학생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며, 현직 경찰관 출신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93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인 이상 단체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전라남도가 공동주택 품질 분쟁 예방 및 견실한 건설 유도를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2025년 신축 공동주택 37개 단지 1만 9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1천여 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했다. 점검단은 9개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간소음 예방 및 구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주민 공개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경과, 기본설계 내용, 지역상생 방안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난대·아열대 생태계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핵심 산림 인프라 사업으로,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목원은 연구 기능 외에도 자연교육, 체험, 생태관광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보건소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열고, 의료 취약지 필수의료 강화,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 대비 등 2026년 핵심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공중보건의 감소에 대응해 비대면 진료와 원격협진을 활용하고, 재택의료와 돌봄 연계를 강화하며, 치매관리, 정신건강, 감염병,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중점 추진한다.

전남도립대학교가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390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앞두고 전남도립대학교 명의로 학위를 받는 마지막 졸업생이자 새로운 통합대학의 미래를 이끌 첫 세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 대학은 통합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용적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 버스삼총사'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전남행복버스, 전남건강버스, 마음안심버스가 통합 운영되어 농어촌·오지마을 주민들에게 보건, 복지, 정신건강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대기업들의 300조 원 지방 투자 계획을 환영하며, 전남광주특별시에 150조 원 이상을 유치하고 별도로 300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남은 AI·에너지 수도로서 반도체, 이차전지,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최적지이며, 권역별 특화 산업 육성과 함께 금융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김창식 전 전남도지사의 별세를 애도하며, '인구문제 혁신 해법'이라는 고인의 뜻을 기려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한 400만 대화합 실현을 다짐했다. 김창식 전 지사는 30대에 사법·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하고 장관까지 역임한 입지전적 인물로, 재임 시절 '400만의 대화합 앞서가는 새전남' 비전 아래 도민 단합과 복지 증진 등에 힘썼다. 김영록 지사는 2019년 역대 도백들과의 만남에서 김창식 전 지사가 지방소멸과 인구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강조했던 것을 언급하며, AI와 에너지 산업 육성,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해 400만 대화합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6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는 예산이 증액되고 청년 세대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기획공모 분야가 신설되어 정책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총 5개 분야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당 최대 지원액도 1천2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전남 소재 단체·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11일까지 신청받는다. 5일에는 사전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전라남도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초청해 '국제질서 대전환과 전남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전남의 AI·에너지 분야 선도 투자와 솔라시도 지역의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육성 방안이 논의되었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 등 도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 김영록 지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이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특별법안 특례와 통합 정책에 반영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향후 타운홀미팅을 통해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산물 3개 업체가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3년간 500톤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이는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