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하수 유입수 감염병 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어패류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다 환자 발생 기록과 함께 전국적인 유행 증가세와 맞물려 도내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하수 유입수 내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식중독 및 설사 환자 발생 증가 우려를 시사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선수단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 6위를 달성, 지난해 9위에서 3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재형 선수는 크로스컨트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이스하키팀은 5위로 마무리했지만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빙상 종목에서도 6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전남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라남도가 온화한 기후, 우수한 체육 인프라,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겨울철 전국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2025~2026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축구, 야구, 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남 각 시군을 방문하여 훈련 중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진, 목포, 해남, 구례 등은 맞춤형 훈련 환경 제공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재방문율을 높이며 '겨울 전지훈련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연간 943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겨울철 전지훈련만으로도 36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사회장 영결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고인의 헌신을 기리고, 전남·광주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 추모를 위해 분향소를 운영했다.

광주·전남 농업 관련 단체들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선언문을 통해 농정 수립 시 농업인 단체 의견 반영, 농업 정책 전담 조직과 도시 중심 행정의 균형 운영, 농업 예산 안정적 유지 및 확대를 강조하며 행정통합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라남도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가 폭력 및 인권 침해 진실 규명 절차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과거사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 회복 및 역사적 진실 규명에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되었으며, 전남도는 지역 과거사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진상규명 및 피해 회복 절차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 국회,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개정법의 충실한 이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추진해 온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 연구시설과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는 초대형 국책 사업으로, 핵융합 연구 선도 및 첨단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라남도가 영광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기간을 2월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610명을 투입해 개체수 저감 및 인위적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며, 포획 전후 소독, 환복, 밀봉 관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정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총 3조 4천억 원을 투입하여 39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구축하며, 완공 시 4인 가구 기준 2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남 지역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첨단기업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활발하며, 충남·대전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특별법 통과를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특례 검토를 건의했고, 부산·경남은 8개 시·도지사 연대를 통해 공동 법안 제출을 제안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이 도민 공청회와 시·도당위원장 법안 설명회, 시·군의회 의견수렴 간담회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도민 및 지역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완도, 해남, 진도에서 공청회가 열렸으며, 앞으로 곡성, 구례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애도하며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앞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김영록 지사는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분향하고, 고인의 뜻을 기려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