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가 2025년 말 기준 토지 면적을 1만 2,364㎢, 593만 필지로 확정했다. 이는 공유수면 매립 준공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규모이며, 전 국토의 12.3%를 차지해 전국 광역단체 중 세 번째로 넓다. 토지 용도별로는 임야와 농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개발 사업으로 도로, 공장 용지 등이 증가하며 첨단산업 거점 및 에너지 수도로의 변화를 보여준다. 전남도는 이 데이터를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활용하고 도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두며, 화순 바이오, 해남 뿌리·조선, 완도 수산양식, 신안 신소득작물 등 4개 과제에 총 82억 원 규모의 국비 및 도비, 시군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완전한 자치경찰제' 전환 방향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현행 자치경찰제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조직과 인력 이관을 포함한 '완전한 자치경찰제'로의 전환과 독립적인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협의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도 경찰청의 광역지방자치단체 이관을 골자로 하는 단일 건의안을 채택하고, 범정부 협의체 논의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영암군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 5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통합 추진 방안과 특례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청회는 전남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영암군의회는 행정통합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22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도민 의견을 특별법 제정과 통합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왕우렁이 월동 피해 예방을 위해 2월 15일까지 '논 깊이갈이 앞당겨 실시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겨울철 논 깊이갈이를 통해 논을 말리면 땅속 왕우렁이가 동사하는 효과가 있으며, 지난해 캠페인 결과 왕우렁이 개체수가 크게 줄어 벼 피해가 없었다. 올해도 시연회를 시작으로 논 깊이갈이 확산에 나서며, 현장 메신저 운영 및 모니터링반 가동,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인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위령사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위령사업팀은 위령 및 기념사업 전반을 담당하며, 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와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2026년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총 1,633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한다. 무상 학교급식 지원에 1,241억 원, 친환경 및 Non-GMO 식재료 차액 지원에 392억 원이 사용되며,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2,193개교 21만 1,545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올해부터는 Non-GMO 식재료 지원 품목이 확대되고, 공공급식통합플랫폼(SeaT) 시스템이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전라남도가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6 자카르타 수출상담회 및 농수산식품 판촉전'에 참가할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2개 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할랄 인증 취득 비용, 부스 임차 및 설치비, 통역 지원, 항공료 일부 등이 지원되며, 현지 마트 입점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23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라남도가 올해 2,472억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환경 개선을 위한 107개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친화 축산, 스마트 축산, 가축분뇨 처리, 축산물 품질 고급화, 동물보호 문화 조성 등 5대 전략 방향 아래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에 950억 원을 투자한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총 4,0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 숲가꾸기, 산림재난 예방, 정원 및 도시숲 조성, 산림휴양·치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2억 그루 나무심기' 계획 본격화, 초고속·대형산불 대응체계 강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정원 확산,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착공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사업 표준품셈 신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침 보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치유의 숲 조성 허용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사업 집행의 표준화와 실행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장흥 보림사 비자림 복원, 고흥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 무안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 등 총 1,340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여행사 35개 사를 공모한다. 내국인 15개 사, 외국인 20개 사를 선정하며, 전남 지역 여행사 10개 사를 포함한다. 차량 임차비, 체험비, 입장료, 가이드비, 홍보 마케팅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레일관광, 펫 트레블, 시니어 맞춤 상품 등 테마 여행 상품 개발을 확대한다. 신청은 30일까지이며, 결과는 2월 6일 발표된다.

전라남도가 김민석 국무총리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공을 위한 4대 인센티브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4년간 20조 원의 재정지원, 균형발전기금 설치 요청,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및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 이관, 산업활성화 방안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밝혔다. 전라남도는 행정통합 성공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