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가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식료품 구입 부담 완화 및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으며,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국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 등 8개 품목에 사용 가능하며, 지정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사용 잔액은 일부 이월 가능하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지난해 수급 가구 중 자격 요건 충족 시 자동 신청된다.

전라남도가 신안 팔금도 일원에 자생 난대숲 조성을 위한 섬숲경관복원사업에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와 훼손된 도서 해안 섬 지역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으로, 2025년 타당성 평가 후 복원 수종 선정 및 실시설계를 거쳐 1월 말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척박한 토양 환경을 고려해 토양 개량 후 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자생 난대수종 12만 5천여 그루를 심어 관리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2026년까지 총 61억 원 규모의 '치안인프라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폴, 지능형 CCTV, 범죄예방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범죄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라남도가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수상자로 기초자치단체 4곳과 친환경농업인 9명을 선정했다. 기초자치단체 대상은 해남군이, 최우수상은 광양시, 우수상은 신안군과 영암군이 각각 수상했다. 친환경농업인 분야에서는 재배·생산, 가공·유통, 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농업인들이 선정되었다.

전라남도가 2026년까지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하는 등 10개의 대표 축제를 선정하고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축제의 정체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지역 경제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축제들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신청 자격도 얻게 된다.

전라남도가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과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산단 근로자에게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며, '든든한 점심밥'은 취약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점심 외식비의 20%를 지원한다. 각 사업별 신청 기간과 절차를 안내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전남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진로 탐색, 외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현지 학교 수업 참여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국제적 경험을 쌓게 된다.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에 여수시와 장흥군이 선정되어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수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K-POP 콘서트 등, 장흥군은 물축제와 연계한 K-POP 콘서트 및 K-드라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전남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과 추진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전국 유일의 12주 장기 교육과정인 '전남귀어학교' 1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교육생에게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수수료 감면 및 귀어 창업, 주택구입 지원사업 가점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실습 기간을 확대하고 2개 업종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어촌 정착을 지원한다.

전라남도가 미국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뉴욕, 뉴잉크(New York, New Ink)'를 주제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뉴욕 수묵 특별전을 개최하며 K-수묵의 세계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수묵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가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배우자도 결혼비자 발급일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요건을 확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대설·한파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많은 눈이 내렸다. 김 지사는 제설 총력, 신속한 안전 문자 안내, 취약계층 밀착 관리, 맞춤형 재난 문자 발송 등을 지시했다. 전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제설 작업과 취약계층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후속 제설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