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국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유치를 통해 전남도는 핵융합 연구 인프라 확보, 연관 기업 유치, 고용 창출,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과학도시 및 지방소멸 극복 선도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지속 가능한 연근해어업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26년 수산자원보호 직접직불금 신청을 12월 31일까지 접수하며, 17일 여수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제도는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율적 휴어 등 수산자원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며, 어선 규모에 따라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9천25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단체는 근해어선 10척 이상 또는 연안어선 20척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해양수산부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이 선정된다. 선정된 단체는 TAC 준수와 일시적·자율적 조업중단 등 기본 의무 외에 2개 이상의 선택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이행 여부는 2026년 9월까지 점검 후 연말에 직불금이 지급된다. 전남도는 제도 참여율과 의무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행정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곡성군과 영암군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보성군, 순천시 등 다수의 전남 시군이 기초생활보장, 개인정보보호, 소득·재산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행정 역량을 보여주었다.

전라남도는 제28회 전라남도 여성대회를 개최하여 여성단체 활동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한 패션쇼, 여성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김영록 지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돌봄 부담 경감 등을 약속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연말연시 특별방범대책과 겨울철 교통관리대책을 논의하고, 범죄 취약지역 안전시설 보완, 제설작업 강화,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2026년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치안 정책 발굴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한 대규모 벼 깨씨무늬병 피해 복구비 183억 원을 확정하고 피해 농가에 순차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전국 피해 농가 총 436억 원 중 4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농약대 지급 외에도 정책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등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전남도는 신속한 복구비 지급과 함께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2026년 정부 예산에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등 총 1,614억 원의 AI·우주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하며 미래 핵심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전남의 AI 중심지 조성 전략과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 비전의 결실로, 데이터센터 유치와 함께 다양한 AI 관련 핵심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민간 발사장 조성 등 우주산업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순천 별량면 해역에 가리맛조개 인공종자 28만 마리를 입식하며 수출 효자 품목의 명성을 잇기 위한 체계적인 양성 관리에 나섰다. 올해는 종자 크기를 확대하고 갯벌 구획식 중간양성 방식을 도입하여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양성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는 급감한 가리맛조개 생산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건강한 갯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환경친화적 축산 육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2026 녹색축산육성기금' 사업비 200억 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또는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 및 축산물 유통업체가 대상이며, 신규 축산농가도 조건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목포 스마트 순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확대했다. 목포 지구는 목포역, 해양대, 해상케이블카, 목화체험장, 산정농공단지를 잇는 24km 순환 노선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산업 거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전남은 순천, 해남에 이어 3개 시군에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전라남도가 최근 개최한 '2025 제11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도민 참여 감사 활동 강화 및 현장 중심 감사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군 공무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도민감사관 표창, 청렴 특강,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다.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863명이 감사 행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감사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청렴 가치와 투명성 강화 전략에 대한 특강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5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도 회의에서 '시험·검사 업무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식 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 방사능 검사 확대, 삼중수소 장비 도입, 하수 기반 마약류 모니터링 사업 추진 등 지역 식품·의약품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