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지자체 40%, 교육청 60%로 최종 합의하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했다. 이번 합의는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기반 강화, 급식 관계자에게 안정적인 운영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전남도는 내년 무상급식 지원에 496억 원, 식재료 차액 지원에 393억 원 등 총 8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월 1천만 명 체류'를 목표로 하는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관계 인구 확대, 체류형 공간 및 콘텐츠 확충, 정착 지원을 위한 3대 전략과 100개 핵심 과제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5조 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에서 열린 'K-EXPO UAE'에 참가하여 중동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해협연안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케이팝, 케이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전남의 섬, 바다, 치유, 힐링 코스가 큰 관심을 받았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이 수능 직후 동계 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선도 활동을 강화하고, 비상벨 오인 신고율 감소 및 여성 1인 가구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 '다국어 안전전남' 앱을 배포하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다.

전라남도는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구제를 위해 23개 협력기관과 함께 '인권구제 핫라인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인권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인권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워크숍에서는 시설 생활노인 인권보호 방안, 찾아가는 인권 상담소 운영 사례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인권구제 핫라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라남도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자립의 발판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채용뿐만 아니라 IT 정보, 직업 체험, 진로 설계 등 7개 영역의 부스를 운영하며 체험형 일자리 축제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2025년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2개 시군 264명이 참가한 '산불 지상진화 및 현장통합지휘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대회는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으로, 지휘본부 운영 능력과 지상 진화팀의 장비 운용 및 팀워크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영광군이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남 출신 독립유공자 9명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특히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서훈신청' 사업을 통해 6명의 독립유공자가 새롭게 발굴되어 포상받았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행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라남도가 2025년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화순에서 12년간 복령버섯을 재배하며 품질 개선 및 가공제품 개발에 앞장선 최필승 대표를 선정했다. 최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산림을 이어받아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했으며, 지상 재배 방식 도입, 자체 종균 개발, 복령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로 연 매출 1억 원을 올리는 등 임산물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 초년생의 전세사기 위험 노출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실제 피해 사례, 계약 전 필수 확인 사항, 권리 보호 절차 등을 포함한다. 전남도는 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보증금 보호를 위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독일 베를린의 아시안 식품 온라인몰 '모모고'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하며 유럽 K-푸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개장으로 완도 김, 보성 녹차 등 전남 40여 업체 100여 종의 우수 농수산식품이 독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현지 유통망 확대를 통한 유럽 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라남도가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5,295ha의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며 산지 쌀값 상승을 견인했다.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에 발맞춰 논콩, 가루쌀, 조사료 등 대체 작물 육성 및 농가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쌀값은 80kg 기준 22만 7,816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경지 면적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과로 평가되며, 전남도는 향후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등에서 가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