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가 영암 송산마을과 영광 운암마을 2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생산·가공·체험 시설 구축 등에 최대 5억 원, 주민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전남도의 유기농 생태마을은 총 73개소로 늘어났다.

전라남도가 11일부터 24일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양곡의 정확한 재고 파악과 안전한 보관 관리를 목표로 하며, 병충해 예방 및 부정 유통 방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국가와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남 전체 가구의 약 24%에 해당하는 22만 3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전화, 또는 방문 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며, 도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가 지역 건축문화 수준 향상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25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5개소를 선정했다. 공공부문 대상에는 해남 '해남126 오시아노호텔'이, 민간부문 최우수상에는 친환경 건축물인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RC기숙사&식당'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광양 한국창의예술중학교, 무안 봉불사 명상센터, 담양 담빛리주택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랜드마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코트라와 함께 베트남·필리핀에 파견한 '산업기계 특화 시장개척단'이 7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사전 매칭을 통해 총 9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전남도는 베트남과 필리핀을 중장기 전략시장으로 지정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 전남 콘텐츠 페어'가 1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장흥 옛 교도소 공간에서 웹툰, 미디어아트 등 지역 기업 41개 사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저력을 확인시켰으며, 특히 청년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는 향후 이 행사를 산업 허브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순천시 해룡면에 총 194억 원을 투입하여 습지성 조류와 해양보호생물을 위한 전시관 및 공원을 조성한다. 국내 최대 흑두루미, 붉은발말똥게 서식지인 이곳은 VR 체험, 인공증식 방류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보호생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순천시가 대대동에 293억 원을 투입하여 기후변화 및 해양보호생물 관리·전시관을 건립한다. 이 시설은 기후와 해양생태계 변화를 조사하고,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습지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하여 기후변화와 해양보호생물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보성과 순천 3개소에 총 219억 원을 투입하여 갯벌 복원, 식생 완충지,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흑두루미 등 철새의 이동 경로를 확보하고, 염생식물 군락을 활용해 갯벌의 탄소 흡수력을 약 70% 증대시킬 계획이다.

보성과 순천 4개소에 총 75억 원을 투입하여 폐염전, 폐양식장 등을 해상 갯벌로 복원한다. 염생식물을 식재하고 해수를 유통시켜 갯벌과 염습지를 확보함으로써 자연의 자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성군 벌교읍에 408억 원을 투입해 습지 공원과 여자만 환경 연구·전시관을 조성한다. 이 시설은 국가해양생태공원 운영과 해양보호구역 관리를 총괄하며, 보성·순천 갯벌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10월 31일 담양에서 시군 보건소, 전남금연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워크숍'을 개최하고, 효과적인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워크숍에서는 금연사업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