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가 목포에서 제22회 전남도 자활대회를 개최해 자활사업 참여자 1,500여 명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한 연대를 강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활 유공자 표창,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전남도는 올해 420억 원을 투입해 134명의 탈수급 성과를 거두고 다회용기 렌탈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하며 실질적 자립 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caption id="attachment_1376895" align="alignnone" width="77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0일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유치위원회 결의문 낭독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aption] 전라남도는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 도약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이 가로수와 공원 등 생활권의 배롱나무에 큰 피해를 주고, 사람에게도 알레르기 피부 증상 유발 원인이 되는 맵시혹나방의 발생 양상과 방제기술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맵시혹나방 유충은 길이 약 15mm로, 7월부터 10월까지 배롱나무 잎과 꽃봉오리를 갉아먹는다. 이 때문에 잎이 갈변하고 꽃은 정상적으로 피지 못하는 등 경관상 큰 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번데기 시기에 벌레집을 지으면서 발생한 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번데기 기간이 끝난 뒤에도 가루가 나무에 남아 인체에 피해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맵시혹나방은 2022년 신안지역 가로수에서 처음 피해가 보고된 이후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공원과 가로수 등 생활권 수목에 집중 피해가 나타나 가로 경관 관리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산림연구원은 맵시혹나방의 생활사, 발생 주기, 기주 수목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제약제 선...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9일 '풍요의 정원'에서 목화솜 무료 수확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진행된 단감, 고구마 수확 체험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람회는 다양한 수확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농촌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2026년까지 기숙사 18개소를 확충하고, 인권 보호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사업, 광역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인력수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가을철 다소비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5주간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유통되는 식육·포장육 12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수, 일반세균수 등을 검사하며,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즉시 판매 중지 및 공지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험소 측은 도민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가 수출상담회를 통해 17개국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0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이 성공 요인으로 꼽혔으며,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월드새참'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 측은 사후 관리를 통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주최하는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27일 강진군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남도의 전통민속예술 발굴 및 보존을 위한 이번 축제에는 총 26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대상 수상팀은 2026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라남도가 과잉 생산, 가격 하락, 부채 누적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전복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5대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가두리 시설 감축 ▲금융안전망 구축 ▲대출구조 개선 ▲국내산 전복 제품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통합거점센터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어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며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의 네 번째 특별강좌로 '선진농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영광의 강수성 대표가 강사로 나서 바이오차 활용, 논물관리 등 친환경 저탄소 농업의 실제 사례와 6차 산업과 연계한 성공 비결을 공유하며 미래 농업의 혁신 방향을 조망한다.

전라남도가 소목장, 화순 능주 씻김굿, 선자장 등 3건을 전남도 무형유산으로 신규 지정하고, 각 분야 보유자로 설이환, 조웅석, 한경치 씨를 인정했다. 이번 지정은 사라져가는 지역 전통 기술과 예술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도는 향후 4개 종목을 추가 지정 예고하고 전승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소통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국립순천대, 국립목포대, 동신대 등 권역별 주요 대학에 한국어센터를 지정·운영한다. 이는 전남RISE 사업의 일환으로, 수준별 한국어 교육, 지역 이해 프로그램, 멘토링 등을 통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